로지텍 g502 사용한지 4년 이상이 넘어갔습니다.
왜 4년 이상이라고 하냐면 2년이 끝날 무렵 마우스 떠블클릭 증상이 나타나서 교환받았습니다.
그 뒤 2년이 지난 것 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as 기간은 넘어갔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몇일 전 g1을 떨어 뜨리는 바람에 마우스 오른쪽이 됐다 안됬다 해서 개발 할 때 사용하는 마우스를 g102로 변경하였습니다.
마우스는 1회용입니다.
수리를 한다고 해도 수리 한 비용 대비 좋지는 않습니다.
왜??
오래된 자동차와 비슷하게 유지비가 비쌉니다.
또다른 부분이 노화 되어서 고장 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 수리하면 저렴하지만 요즘 인권비가 비싸기 때문에 수리비용은 최소 2만원이상입니다.
그래서 g402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지만 2만 6천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g502에 비해서 무게는 가볍습니다.
물론 g502는 무게추르 추가 할 수 있게 설계되어서 그렇지만
모양새는 g5와 비슷합니다.
이제품을 g502라고 명했어도 좋았을 듯 싶네요.
클릭감도 일본 옴론 클릭감이고
g102같은 경우 차이나 옴론 클릭감이라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제 취향에 말입니다.
g502는 패브릭 선으로 되어있어서 오래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g402같은 경우는 플라스픽 선입니다.
노화 오래 사용하면 단선 될것 같네요.
그래도 26000원 정도면 괜찮습니다.
최근에 마우스 가격이 비싸서 이정도에 득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ps : 로지텍 마우스가 예전에는 오래 사용 할 수 있었는데 요즘 제품들은 버튼 불량이 잘 이루어지고
as 수리가 아닌 1대 1교환 방식이라 유상 수리도 안되는 큰 단점이있습니다.
몇개 사두고 싶지만 새로운 마우스에 적응 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