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운행중에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원인 규명을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블랙박스는 적지않게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게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블랙박스 오류가 발생하는 주 원인이 각 제조사마다 특성을 두루 갖추고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이라 한다면 SD Memory Card 입니다.
SD메모리카드는 소모품이며, 수명이 짧은 단점을 갖고 있어서 사용자의 정기적인 관리와 대체 메모리로 교환이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았을 때에는 아래와 같이 대표적인 이상증상이 발생합니다.
1. 작동은 되는듯 하지만 실제 메모리카드에 저장이 안되는 경우
2. Error (에러) 메세지 또는 알람등이 울리는 경우
3. 중간 중간 녹화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 (결정적인 영상이 유실되는 경우)
4. 상시녹화로 주차중에서도 계속적인 녹화로 SD메모리카드 자체 수명단축
위와 같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셧다고 하신다면, 제품을 구매하신날로 부터 약 6개월~12개월 이상 사용 SD메모리카드가 수명이 짧아져서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메모리카드의 수명이 만번입니다.
4GB메모리로 가정했을때 24시간기준으로 약 6회에서 12회를 사용되며(저장 데이터용량에따라 다름) 이를 365일로 계산하면 4380회로 실제적으로는 2년을 사용할수 있다는 이론적계산이 되지만, 실제로서는 4GB SD메모리카드는 1년이 수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용량을 큰 SD메모리카드로 사용하신다고해서 상시로 사용하는 SD메모리카드의 수명은 크게 차이가 발생되지 않습니다만 사고자료가 유실되는 경우가 종종생기는 경우가 번번히 생겨,
반드시 블랙박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메모리를 사용하여야하고, 정품을 구매하셔서 매년 마다 새것으로 교체해주시면 오류가 발생하는것을 예방할 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블랙박스 기기 자체에서 불량이라고 판단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블랙박스들은 각 제조사마다 약간의 특성은 갖고 있지만, 펌웨어방법과 메모리 카드교체, 사용시 메모리카드 탈부착 방법을 지켜주신다면 불량없이 사용하실 수 있게 될것입니다.
- 블랙박스 사용 주의사항 안내
1.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착탈하실때에는 반드시 전원이 완전히 꺼져있는 상태에서
메모리카드를 분리하거나 삽입하여야 합니다.
2. 상시 전원 녹화를 사용하실때에는 SD메모리카드가 상시 작동되기 때문에 수명이 단축 되는것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3. 오류가 발생하거나, 용량이 다 채워져서 작동불능일때에는 SD메모리카드를 컴퓨터에서 포멧 또는 영상데이터자료를 삭제하신 후에 재사용가능합니다.
4. 각 제조사에서 안내하는 제품명과 버젼을 확인하시고 펌웨어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5. 방전차단장치를 장착하였다고 해도 방전이 안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차량운행을 전혀 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동으로 제품이 꺼지는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시동이 걸릴정도의 전압만 남기고 꺼진상태이기 때문에 장시간 주차시에는 자연방전에 이르게 됩니다.)
6. 1~2채널용 블랙박스를 사용함으로 차량방전없이 사용하시길 원하시는 경우에는 별도의 병렬식 보조 밧데리가 있어야만이 가능합니다.
7. 항시 불량이 발생할것을 예상하여 대체할 여분의 SD메모리카드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