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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만 집사입니다
저는 국제 자연치유학회, 한국발관리협회, 족문분석학회,
발마사지 전문 강사입니다
오랜시간 발에 대한 연구와 신발이
우리인체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공부해왔고 현제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야 자연치유학을 공부하다보니 (골기경락,삼침법,이침,수지침,등 등)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통증은 그시작이 발에서 부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체에 모든장기와 골격이 어느부분이중요하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발은 참중요한 역활을 한다는것에 동의하지 않을분은 없으라라 믿습니다
발는 우선 인체를 밭치고있는 주춧돌이며
심장과 같은 혈액 펌핑능력이 동일하게 있다하여
제2의 심장이라 말합니다
인체는 하나님에 섭리대로 살과, 뼈 ,신경과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것하나 일을제데로 하지않으면 연쇄적 반응으로 바로 통증과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2편)
그런데 우리는 발을 유교적사상에서는 성기로 칭하여 보여지면 안되것으로
버선으로 한복자락속으로 감싸고 양말과 스타킹 등 으로 보이지 않토록 숨겨왔습니다
성경어 디에도 예수님 공생에 기록에 양말을 신으신적이 없습니다 (그초?)
하지만 우리몸에 는 365곳에 숨을 쉬어야 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이걸 한의학에서는 혈자리라 하죠?
365개의 혈자리에서 가장중요한 혈자리가 2개있는데
몸에 처음과 끝에 있는 혈자리 하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에 기운을 (天氣) 받아들이는 백회혈자리가 있고
발에는 땅에기운을 (地氣) 받아들이는 용천이라는 혈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코구멍에 (生氣)살아있는 에너지 를 불어 넣으신것처럼
두곳에 혈자리 중에서 백회혈자리는 하늘에 기운을 받아서 단전에서 크로스되어 발에 용천혈자리로 빠져나가고
용천혈자리에서는 땅에 기운을 받아서 단전에서 크로스 되어 백회혈 자리로 내보는 일을 쉼없이 하여야
인체가 건강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걸 전문용어로 水승 火 강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제 나를 돌아보시면 하늘쪽 머리에 있는백회혈은 항상 열려있는
반면 발메 용천혈자리는 항상 무언가에 감추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중에 더 심각한것을 혈자리를 닫는것도 모자라 발모가지를 하루종일 조이고 있는 양말입니다
우리몸에는 모가지가 있죠? 몇개일까요? 무려 모가지가 3개나 있습니다
1,머리목아지, 2,손목아지 3,발목아지
목아지라 이름지은 뜻이 멀까요? 숨이 (산소)가 드나드느곳이라는 뜻입니다
3편
몸이 붓는 이ㅠ야 많겠지요? 먼저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우리몸에 힘차게 돌아야되는
3가지 기,혈,진액(물)중에 진액 즉 물이 돌지않아 수분이 정체되어 붓게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모가지 숨통을 조여서 인데 발모가지를 양말로 조여서 입니다
발 모가지에는 내려가는 동맥혈관과 다시심장으로 회귀하는 정맥혈관이 있는데
양말은 이두가지 혈관을 알게 모르게 모두 하루종인 조이고 있게됩니다
오후에 피곤이 많이몰려오고 발모가지가 부어 있다면 그건 양말때문입니다
하루 양말을 신지말고 비교해 보시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우리몸속에 맑은피가 하루종일 힘차게 돌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120세까지 넛근히
사실수 있을것입니다 몸이 붓는다는것도 통증유발 에 한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몸에 통증은 제일 먼저 신경이 제데로 일을 하지않을때 함께 일을 하는
근육을 잡아 일을하지 못하게 방해해서 생기게 됩니다
신경은 모든 뼈에 붇어 일을 합니다 신경옆에는 모든 근육이 함께 붇어 있구요
1차적 통증을 느끼는 것은 신경이 제위치있지 않을데 머리에 신호를 보내 통증부위에
근육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신경을 제위치에서 일을 할수있게 교정이나 마사지를 통해
원인을 해결햐되는데 제일먼저 현상치료인 진통제로 해결하죠?
순간은 해결될지 몰라도 먼훗날 모아졌다 한꺼번에 큰 통증으로 올수도 있습니다
특히 암환자 분들께서는 여러가지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것을 봅니다
인위적인 치료 방사선, 독한약물, 암세포를 잡아죽여야하는 약물치료로 정상세포를 위협하는데서 오는
방어적 싸움에서 통증유발이 심하게 옵니다
이런이유에서 오는 통증은 먼저 마음에 평안이 통증을 줄이는데 가장 좋은약이 되는걸 오래동안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암환자 치료병원에서 사무장으로 근무를 했던경험입니다)
이때 경험했던 것들이 지금에 건강상담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다음편에는 다시 발로 돌아갑니다
발?
당신에 발은 건강하십니까?
현대인들의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같 공간에서 활동하며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인체에 가장 하부구조에 위치한 발은 하루에 약 700여 톤 (몸무게70kg10.000보 기준)의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연간 300만보 이상을 걸으며 평생 동안 지구 4바퀴 반의 거리를 걷는다.
이러한 발은 우리 몸 전체의 1/4 에 해당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7200여개의 신경조직과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있다,
발등부분의 골격 (중족골~metatarsalbone) 아치가 있는곳은 서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져 체중을 골고루 받처 주며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또한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겨주는 지릿대 역할을 하며 각 발가락들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도와주게 된다.
맨발걷기의 기적
EBM 등산셀 <이산저산>의 고부대장으로부터 박동창 박사가 쓴 책 <맨발걷기의 기적>을 선물 받았습니다. 고부대장이 박동창 박사가 대모산에서 진행하는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에 다녀오더니 맨발걷기의 매력에 빠졌나봅니다. 그래서 지난 4월에도 이산저산의 회원들을 이끌고 힐링스쿨에 참가하더니, 이번 토요일에도 같이 가자고 카톡방에서 회원들을 꼬시고(☺) 있네요.
책을 보니 지은이 박동창 박사는 제 고교, 대학 선배님이시군요. 박선배는 원래 금융맨으로 1990년 동유럽에 진출해 헝가리 대우은행을 설립하고 이 은행을 5년 만에 최우량 은행으로 성장시켰으며, 폴란드에서도 LG 페트로 은행을 인수하여 부임 3년 만에 이 은행을 폴란드 톱 5 은행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리고 귀국 후에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전략고문, KB금융치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등을 역임하셨구요. 그런 금융맨이 어떻게 맨발걷기 전도사가 되었을까요?
박선배가 맨발걷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1년 봄입니다. 당시 박선배는 폴란드 은행 경영으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로 주치의로부터 “일 좀 덜하고 오래 살 것이냐, 아니면 죽도록 일하고 빨리 죽을 것이냐, 그것을 선택하라”는 경고를 받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한국 텔레비전 방송에서 어느 간암 말기 환자가 맨발 걷기로 건강을 다시 찾았다는 사연을 보고, 박선배도 맨발걷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박선배는 집 뒤 카바티 숲을 처음 맨발로 걷던 추억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는 맨발로 흙을 밟았다. 숲길을 맨발로 걷기 시작하였다. 아기가 걸음마를 하듯 그렇게 숲속으로, 자연으로, 생명의 모태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맨발과 흙의 첫 접촉, 맨발과 대지의 첫 만남 그것은 경이로운 체험이었다. 발바닥을 간지럽히는 마사토의 부드러움이 그러하였고, 숲을 가득 메우고 있는 푸른 풀과 나무들의 맑고 청신함이 그러하였다. 맨발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 오는 숲길의 싱그러운 기운이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그것은 대지와의 오랜 격리를 해소하는 뜻깊은 의식이었고, 맨발로 땅을 밟으며 어머니 대지와 일체가 되는 합일의 첫걸음이었다. 또한 그동안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는 치유의 열쇠였고, 자연을 온몸으로 사랑하게 하는 깨우침과 생명의 한 소식이 되었다.
이렇게 맨발걷기에 빠져든 박선배는 귀국 후에 맨발걷기 전도사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대모산에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힐링스쿨에 참여한 사람들이 직접 맨발걷기의 효능을 체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급기야는 2018년에 아예 서울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더욱 맨발걷기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선배가 얘기하는 맨발걷기의 효능을 두 가지로 압축한다면 지압과 접지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발바닥에 인체의 오장육부가 다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맨발로 걸으면 이러한 발바닥이 자연스럽게 지압이 되며 이와 연결된 오장육부까지 튼튼하게 되는 것이지요. 박선배는 조물주가 애초 인간을 창조할 때에 맨발로 걷거나 달림으로써 발바닥을 통한 혈액의 펌핑 기능이 작동하여 심장의 기능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하셨다고 합니다.
접지(earthing) 효능이란 우리가 맨발로 땅을 밟는 순간 땅과 접지되면서 3~6볼트의 몸의 전압이 0볼트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양전하를 띄고 있는 활성산소가 몸속을 돌아다니며 전압을 올리고 있고, 이에 반하여 대지는 음전하를 띈 자유전자로 충만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맨발로 땅을 밟는 순간 몸의 전압은 0볼트로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럼 이게 왜 몸에 좋은 것일까요? 활성산소가 염증 치료로 인체에 좋긴 하지만, 임무를 마친 활성산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몸속을 돌아다니며 멀쩡한 세포를 공격하고 몸의 면역력이 약화된 틈을 타서 암세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맨발로 걸으면 양전하의 활성산소가 음전하의 자유전자를 만나 중화되어 배출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몸속으로 들어온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 전하를 올림으로써 혈액의 점성을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 심혈관 질환 등이 발병되지 않도록 합니다.
아마 맨발로 걸으면 지압이 되어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겠지만, 접지 얘기는 처음 듣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네요. 책에는 맨발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많은 사람들이 사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암,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족저근막염, 척추간협착증, 안구건조증 등 정말 다양한 병들이 맨발걷기로 치유의 은총을 입었네요. 심지어는 남성들이 들으면 귀가 번쩍할 사례가 맨발걷기로 수그러들었던 남성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갱년기 여성의 생리가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요. 이 정도면 거의 만병통치 수준이네요.
처음 치유와 건강을 위해 시작한 박선배의 맨발 걷기는 수행의 길로 한 단계 올라섭니다. 박선배는 맨발로 걸으면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깨달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만든다”라며 괴로워하는데, 이는 내 마음이 만들어 낸 조화에 불과한 착각이요 허상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숲길을 맨발로 걸을 때 유독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동안 가졌던 모든 고통이 눈 녹듯 사라지는 이유는 마음의 착각과 허상을 숲길에서 깨치기 때문이랍니다. 이러면서 박선배는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숲을 가득 채운 나무들이 의연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음을 봄과 동시에 나무의 무심함을, 어떠한 분별심도 다 떨친 의연한 깨달음의 영역을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마음의 착(着)을 떼어낸다고 합니다. 즉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숲길을 걸으면, 생각의 흐름이 과거 이미 지나간 일로 인한 한(恨)에서 맴돌거나 아니면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의 고통으로 방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맨발로 숲길을 걷게 되면 지금 현재 자신의 존재에 집중하게 됨과 동시에 온갖 마음의 집착들을 다 내려놓게 된다는 것이지요. 마음의 착(着)을 떼어낼 뿐만 아니라, 어머니 대지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것이고, 모든 애착과 분별심을 대지에 다 내려놓을 뿐 아니라, 화를 삭이고 내려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맨발걷기는 날마다(日日是好日)의 기쁨과 깨우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맨발의 철학자의 경지로 들어서는 것이군요.
맨발걷기의 입문서가 되려면 무조건 ‘맨발걷기가 좋다!’라는 찬양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맨발걷기 요령에 대해서도 말해주어야겠지요. 그래서 박선배는 책 6장에서는 두꺼비처럼 걷기, 황새처럼 걷기 등 맨발걷기의 7가지 걸음 형태에 대해 설명하고, 7장에서는 겨울철 맨발걷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인 8장에서는 맨발걷기의 안전수칙 6가지와 걷고 난 후의 발 관리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막연히 맨발걷기가 좋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박선배의 책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맨발걷기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선배님이 일부러 책에 ‘건강한 삶을 위한 기도입니다’라는 친필 문구와 함께 사인을 해주셨는데, 나도 고부대장을 따라 대모산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에 참여해봐야겠습니다. 박선배님! 맨발걷기 기적의 책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저자에게 부탁하여 사인까지 받아서 선물해주신 고부대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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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님 감사합니다
원합니다~ 아주 많이요~♡
네 감사합니다
전 온 몸에 통증이 너무 많아서 계속 연재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계속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2편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립니다~~~
열심히 양말을 신었는데 이제는 좀 벗어야 되겠네요 2편 잘 읽었습니다^^^
백회혈자리 용천혈자리의 역할!~~잘알았습니다
귀한 정보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통증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전 정말 온 몸에 통증을 달고 사는데
이번 수련회땐 집사님좀 괴롭혀야겠습니다
작년에는 감히 집사님 근처에 갈 생각도 못했는데요
고기 구우실때 보고 성전에서 뒤에 계신 모습 한번 본 기억 밖에는요
암환자 병원에서 사무장님으로!~~
역시 대단하신분입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대체의학에 깊은 통찰력이 있으신 임집사님~~
건강정보와 인체의 통증에 대한 개략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발목을 조이는 양말대신 "무통양말, 무압박 양말"로 대체하시고요~
사놓으신 양말이 많다면 양말목을 가위로 3~5cm 잘라서 신으시던가
양말목을 늘인 채로 다리미로 눌러놓으면 보기 흉하지 않게
동맥과 정맥을 누르지 않고 편하게 신으실 수 가 있답니다^^
저역시 항암치료 후 여러가지 통증으로 임집사님께 직 간접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네,,양말,,알겠습니다,,
발목 조이는 양말 이젠 신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