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금처럼만 하면 됩니다
이번 의대 정원 일방적 발표는 교수들마저 분노케 했어요
무식한 윤석열의 악수ㅂ니다
교수들은 지금 지쳐가고 있어요
당직 서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레지던트 신분의 당직과 교수 신분 당직은 스트레스 정도가 다릅니다
게다가 나이도 다르지요
얼마 못 버팁니다
특히 필수과는 더 그렇습니다
지금 윤석열은 초조한 나머지
자기 체면만 좀 세워주며
어떻게라도 의사들 돌아오기만 기다립니다
안 돌아오는 경우
파국을 알기 때문이죠
윤석열은 의사들 자존심을 너무 건드렸어요
특히 마지막 도우미(?)가 될수도 있었을 교수들
그리고 교수들
더 이상 당직은 물리적으로도 설 수가 없어요
몸이 못 견딥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정말 필요성 필수 분야는 반드시 무너집니다
그 후 국민들의 모든 원성 모든 책임은
모두 정부
그니까 윤석열 몫입니다
물론 의사들 원망도 하겠지만
정부에 비할 바가 못 되죠
어찌 됐거나 무능한 정부 니까요
지금 의사들은 교수 학생 전공의 개원의
그리고 과를 불문하고 모두
윤석열의 막가파 깡패 양아치 짓에 분노하고 있어요
일찌기 의사들이
이처럼 분노한 적은 없었던듯
다들 윤석열 얼굴도 보기 싫어합니다
배반자에
무식한 넘이라고
일부 페드넷 샘들
패배감에 젖지 마세요
그래서 동료들 김 빠지게 하지 마세요
이번처럼 의사들
분노로 단결한 적 없어요
끝날 때 또 예전처럼 허무하게 끝나더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적어도 윤석열 머리털 한 줌이라도 뽑고 끝날 겁니다
첫댓글 제가 볼때 윤석열은 혼쭐이 단단히 나야 정신 차리는 사람인듯
조국 추미애가 그러했는데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도 술에 취해 자기 세상만 살았을듯
검찰청 앞 뒤덮는 촛불에
무소불위 권력 휘두르던 전형적 무식 조폭 술꾼 검사로 살던 사람이
그제사 아뿔사 정신 차려 갑자기 자유 민주주의 애국 투사로 변신
또 그제서야 광란에 있는(?) 없는 죄 뒤집어 씌워 굴비엮듯 잡아 넣은 박근혜 일당에 머리 숙여 사과
그걸 본 태극기 애국 전사들은 분노를 머금고 그래도 돌아온 탕아로 알아 용서
그런데 왠걸?
골수 강남좌파 부인님
그렇게 추종하던 그곳 정체
당해 보시니 알겠죠 정체를?
아직도 좌파
좋아하세요?
하기사 술꾼은 보통 방법으로는 정신 못 차립니다
진짜 정신 뻐쩍 들도록 혼쭐 내야 합니다
신사적으로 그리고 인간답게 접근해서는 정신 절대로 못 차립니다 그냥 조폭이 그러듯 인간미 근절하고 아주 잔인해야 해요 그때서야 정신 차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