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던 서진이의 만 36개월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추석연휴에 걸려 미리 잔치를 하였지요
엄마 아빠가 오셔서 기분이 좋은 서진이는 연습한대로 장기자랑을 척척해주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의자에 앉아 동생들의 노래 선물을 받으며 좋아하는 모습에 보는이가 더 행복했습니다.
지금처럼 맑고 밝은 모습으로 잘 자라길 기도해요♡
햇님이 나올 듯 말 듯한 날씨~ 길주공원 옆 길을
아이들과 걸으며 노랗게 물든 하트모양 계수나무잎을 발견하고 쪼그려 앉아 동그랗게 놓고보니 색이 참 곱습니다. 칠엽수 아래엔 비로 인해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어 산책통 가득 주워 껍질을 까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봅니다
추석명절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만나요 ~
**추석연휴 숙제 : 보름달 보기 !
카페 날적이에 올려주세요♡
서진이의 만36개월 생일날
행복한 가정
축하합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촛불을 끄고~
혼자서도 한방에 꺼줍니다.
장기자랑 무엇을 뽑았을까요?
가족하트를 색칠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잘 칠해줬어요
서진이의 풍선불기
아빠도 불어봅니다
강아지 인형과 이야기나누기를 해줍니다.
엄마 아빠의 흐뭇한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하윤이의 한발 깽깽이~
엄마아빠 선물을 오리고 있어요
하윤이가 선물을 주며 안아주네요
"대추야 떨어져라"노래선물
동생들의 "잠자리 꽁꽁" 노래선물
생일을 맞아 부모님 말씀과 선생님 말씀 잘 듣기로 약속합니다.
받은 선물을 가방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원숭이 집에 불이났어요" 안전동화를 함께 봅니다.
내린 비로 칠엽수 열매가 많이 떨어졌어요
평상에 앉아 껍질을 까봅니다.
주운 열매를 씻어줍니다.
하트모양 계수나무 잎이 참 예쁘게 물들었어요
형님들은 마트구경을 갔어요
추석에도 책속 보름달 꼭! 보고 싶어요
점심 후 해보는 한발 깽깽이 ~
하윤이의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하윤이가 항머니랑 많이 닮았어요^^
첫댓글 서진이 생일 축하해요!
엄마아빠 다 오셔서 서진이가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