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hari Messe (1)
메세는 원래 예배(미사)라는 의미에서 나왔기에,
지금도 메세(미사)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음악에서는 메세를 미사곡(曲)이라 부르는 데,
컨벤션에서는 전시장이라는 의미로 통칭한다.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전시장(Messe Frankfurt) 처럼
하노버, 뮌헨 등지의 메세는 유명하다.
입구에서부터 환영의 감을 느낀다.
시설 개요에 대하여 강의를 듣는 중...
마쿠하리 신도심이란 단어를 볼 수 있다.
시설견학을 위하여 함께 이동하는 중.
멋진 실내장식도 지나갔다.
시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기둥도 지나가고...
이 컨벤션 홀로 들어가서 넓은 전시장을 견학하게 된다.
전시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우리나라의 코엑스처럼 분비지는 않았다.
그래도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 속에서...
우리의 새로둔 도전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댓글 오오.. 이거 영재반 학생들이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영재반 운영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