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Deus는
인간-신을 의미한다.
신의 능력을 가진 인간을 뜻한다.
유발 하라리는
지금은 신이 되는 길목에 있다고 본다.
남성 유발 하라리가
또 다른 남성에게 에로스적 사랑을 갖는
동성애자가 된 것은
신이 설정해 놓은 이성 간 사랑을 허물고
동성 간 변태적 사랑을 재창조하여
또 다른 신이 되고픈 욕심에
스스로가 선구자가 되고 싶었던 모양이다.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 비판 조의 내 글도
검열돼 삭제 혹은 징계를 받게 될 것이다.
사이보그 창조, 변태적 사랑 등
신이 되고 싶은 자들의 일탈을 볼 때
대환난의 길목에 서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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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 회장
클라우스 슈밥의
심복 혹은 자문역으로 알려진
유발 하라리:
“생명의 디자이너는 더는 신이 아닐 것이고,
우리가 생명의 미래를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
https://twitter.com/Resist_05/status/1596018556944404481?s=20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유발 하라리(Yuval Harari):
<<Homo Deus>>와
디지털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2017년 글)
https://www.ynharari.com/homo-deus-impact-digitalization-society/
“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Homo Deus'에서, 역사가 유발 노아 하라리는 디지털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진지하게 사색한다. 호모 데우스는 ‘인간-신’을 의미한다. 그것은 신의 능력이 있는 인간을 의미한다. 아직은 아니지만, 신이 되는 길목에 있다. 생명을 설계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직접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결합]를 사용해 유기체와 무기체가 결합한 사이보그를 만들게 될 것이다. 심지어 완전한 무기물 존재를 창조하는 데 성공할 지도 모른다. 21세기 경제의 주요 생산품들은 직물, 자동차, 무기가 아니라 신체, 두뇌, 정신이 될 것이다.”
“생체 인식 센서로 지속하여 관찰한 당신 몸의 데이터를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비교함으로써 기업들과 정부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예컨대 암이 몸에 퍼지기 시작할 때 그래서 치료하기가 아직 쉬울 때 암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멋진 의료 서비스를 누리려면, 당신은 사생활을 포기해야 할 것이고, 정부나 기업이 당신을 지속해 감시하고 당신보다 당신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어렵고 무서운 선택이다.”
“디지털화가 훨씬 더 큰 계급 차이를 낳을 위험이 있다. 정치 경제적 힘은 소수 엘리트가 가지게 될 것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쓸모없고 정치적으로 무력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죽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과 같은 위대한 형이상학적 제스처에 의해서만 정복될 수 있다고 믿었다. 이제 우리는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신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실험실에 있는 괴짜 몇 명이 이것을 할 수 있다.”
“IBM의 왓슨(Watson)과 같은 인공지능(AI)은 인간 의사보다 엄청난 잠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AI 시스템은 내가 고통을 느끼고 불평하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생체 인식 센서를 통해 내 혈압, 심박수, 당 수치, 그리고 뇌 활동을 하루 24시간 관찰할 수 있다.”
“감정은 생화학적 현상이며 AI 시스템은 종양을 감지하는 것과 똑같은 정확도로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표정이나 목소리 등 외부 신호를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혈압, 뇌 활동 및 무수한 다른 생체 인식 데이터를 추적 관찰함으로써 수많은 내부 지표까지 분석할 수 있다.”
남성 유발 노아 하라리는
남편이 있다
https://youtu.be/1jGy8uyjIdQ
“하라리는 게이이며 2002년 남편 Itzik Yahav를 만났다. 야하브는 하라리의 개인 매니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