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카리나 멤버들이 상반기 마무리 하는 날이면서,
7월 발표할 두 곡(목마른 사슴과 홀로 아리랑)을 끝까지 불러보는 날이다.
세레나수녀님이 우리가 연습하는 소리를 듣고 오셔서, 실력이 언제 이렇게 늘었냐며 폭풍 칭찬을 해주신다^^
수녀님은 '성요셉 오카리나 앙상블'의 보컬로 영입되었다. ㅎㅎ
[목마른 사슴]
[홀로 아리랑]
수녀님의 보컬이 함께 하니 더욱 풍성하고 좋으당~!^^
** 3월 3주 동안만 제대로 오카리나 선생님에게 배우고,
4월부터는 내가 먼저 익힌 후 멤버들께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나름 재미나게, 열심히 연습하면서 상반기를 마칠 수 있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한 곡을 끝까지 부르시는 멤버들 모습에 왠지모르게.... 감동이 ...특히 '목마른 사슴'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