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64.
예수께서 죽으신 후에 그 육신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답.
예수께서 죽으신 후에 그 육신은 제자들이 거두어 새 무덤에 장례지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그분의 육신은 무덤에 안치되어 성경에 기록된 대로 휴식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인성을 진실로 드러내며,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완성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경 「마르코복음서 15장 46절」에 기록되었듯이, 요셉이라는 아리마대 사람은 예수님의 시체를 무덤에 안치했습니다. 무덤은 돌로 막히고, 예수님의 육신은 그곳에서 부활을 기다렸습니다. 가톨릭 교리에서는 예수님의 육신이 완전히 죽음을 경험하셨고, 그 후 부활하셨기에 인류구원의 구속 사역이 완성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신비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결합,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인한 새로운 생명의 희망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사랑님께서도 예수님의 이 신비를 묵상하시며, 그분의 사랑과 구원하심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성경 말씀
마르코복음 15장 46절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세마포로 싸서, 바위에 파인 무덤에 안치하였다."
Mark 15:46
"And he bought a linen cloth, and taking him down, wrapped him in the linen cloth, and laid him in a tomb that had been hewn out of the rock."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무덤에 안치되셨습니다. 이 안치는 예수님의 죽음이 참된 인성을 지닌 육신의 죽음임을 보여 주며, 부활의 신비를 이루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육신으로 죽으셨기에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십니다.
●짧은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죽음과 부활의 신비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 주소서. 제가 그분의 생명과 평화를 깊이 체험하며 신앙 안에서 굳건히 서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