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음식] 맛있는 핫도그, 핫도그의 유래
날씨가 추워질수록 길거리 음식이 더 맛있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날씨가 추워 분식집으로 발걸음이 향했습니다.
어묵도 있고 붕어빵과 떡볶이... 그리고 핫도그
기름에 튀긴 바삭바삭한 핫도그가 눈에 들어오네요.
핫도그가 너무 맛있어 보여 주문했답니다.
옛날에 핫도그는 속안에 소세지를 6~7cm 정도 넣고
지금보다 훨씬 큰 핫도그였는데...
추억의 음식 핫도그 너무 좋아요
설탕을 묻히고 케찹을 뿌려 먹던 그 맛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그래서 더 추억의 음식, 핫도그를 사랑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핫도그에 필수 설탕과 케찹
그러나 요즘은 여러 가지 소스가 있더라고요.
케참, 겨자소스 또 한 가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바삭함과 달콤함, 그리고 소스의 맛이 어우러져 먹는 맛,
바로 핫도그의 매력 인것 같아요.
맛있는 핫도그, 어떻게 해서 핫도그라는 이름이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핫도그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아요^^
*핫도그의 유래*
핫독의 시작은 미국앤독일이라고 합니다.
1901년 뉴욕 자이언츠 구장에서 아이스크림 장사를 했던 스티븐슨,
이 사람은 아이스크림이 너무 한철장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운날 아이스크림이 잘 팔릴리는 없죠
이런 고민을 여러번하다 당시 독일에서 넘어온 핫도그에 쓰이는
프랑크푸르트 소세지를 롤빵에 꽂아 합쳐 먹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렇게 응용해서 만든 오리지날 핫도그는 1시간만에 다 팔릴정도로
핫도그의 인기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후 핫도그 장사를 꾸준히 하게되었고 어떤 스포츠만화가 터드도건도
이 맛있는 핫도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먹어봤다고 합니다.
당시 핫도그의 이름은 물론 없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소세지가 들어간 롤빵이라고 소개만 되어있었습니다.
그 빵 소세지(핫도그)를 본 터드도건은 갑자기 오리사냥을 하는
닥스훈트개가 비쳐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 앞편과 뒤편으로는 꼬랑지가 나온것처럼 비쳐보였다고 해요.
그 영감을 얻어 핫도그의 함부르크 소세지빵을 그렸고 갑자기 다 그린후
강아지종의 이름의 생각이 안났다고 합니다.
그러서 애라 모르겠다 하여 DOG 스펠링을 ?다고해요.
그리고 뜨겁다라고 하여 HOT를 부쳤답니다.
그리하여 핫도그란 이름이 생겼고
다 그린 그림을 스포츠신문에 배포했습니다.
그가 그린만화를 보는 사람은 핫도그를 궁금해했고,
결국 이러한 음식을 모두가 핫도그로 부르게 된것입니다.
핫도그의 유래를 알고 나니 핫도그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이 생겨난
음식이래서 인지 왠지 더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요즘 쉽게 살 수 있는 핫도그
모양과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답니다.
갑자기 핫도그가 먹고 싶네요.
하지만 늦은 시간에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으니
꾹 참고 내일 핫도그 사러 가야겠어요.
첫댓글 꺅.. 맛있겠네요~~ ㅎㅎ
ㅋㅋㅋㅋ
지금도 핫도그의 인기는 최고죠~^^
정말 맛나죠^^
우와, 겨울에~~ 핫도그 정말 좋지요.
ㅎㅎㅎ
와우 생각의 변화가 다른 음식을 만들어 내네요 ㅎㅎ
저도 갑자기 핫도그 먹고 싶어져요.
핫도그 따끈할때 먹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