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에 기록한 글은 나의머리에 기억된 저장된것을 적기에 (함게 했던 분들의 자문을 받았음)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사실에 입각해 기록했음을 밝힌다.
2000년 1월 1일 송구영신 예배후 기은교회 김종인목사님 사모님 집사 5가정(강용수 김광자 김대곤 박해숙 최미정 임정택 김정희)과 변귀님 나순희 오인자등이 임정택집사(현: 장로)집에서모였다. 뉴밀레니엄을 시작하는날 비젼선포식을 갖고자하는 모임이었다.
우리는 그날 많은 비젼을 마음에품었다. 돌이켜보면 당시에 나누었던 내용은 우리의 꿈과 비젼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지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할수 없는 허왕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세사람이 모여 기도하는곳에 함게하신다는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우리는 전심으로 기도했던모습이 지금도 선하게 떠오른다. 그때 목사님의 말씀중에 10년후 우리교회의 모습에 대해 비젼을 제시하시고 우리의꿈을 어떻게 주님이 이루시는지 보자며 함께꿈과 비젼을 가지기를 독려했던 기억이 선하다.......
그후 5년의 세월이 흘렸지만 교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마음의변화도 교회의 생활도 그대로였다.
그때목사님은 또다시 비젼선포를 하시면서 긍정의 힘의저자 (조엘 오스틴)목사님의 아버지 예화를 들려주시면서 우리의 꿈과 비젼을 포기하지않도록 독려하셨던 기억이 새삼떠오른다.
그리고2년의 세웰이 흘렸지만 교회는 여전히 변화가 없었고 교회성도수는고작 30여명에 정체되어 있었다.
목사님이 제시한 10년중 7년여의 세월이흘려가고 있었지만 변화를 찾아볼수있는 징조는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우리의 비젼에대한 기도는 끊임없이 어어지고 있었지만 하나님께는 전혀 우리에기도에대한 응답이 없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우리가 알지못했을뿐이지 하나님은 우리의 비젼을 계속진행하시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셨지 결코 외면하지 않고 계셨음을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2008년 2월 29일 장로 장립을 통해 당회를 세우시고 성전건축을 준비하시며 전 성도가하나되게하여주셨다. 많은 교회가성전건축을 한다면 성도가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은교회는 오히려 부흥되는모습를보면서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왔음을 느낄수있었다.2009년 9월 주님의귀한일꾼인 선광순안수집사님 가정을 보내주셨다.2009년11월14일 김종인담임목사 위임예배이후 박철모집사님 가정 양연귀안수집사님가정 이종석집사님 가정 박순희권사님등( 이름을다 기록하지못함 양해바람)여려가정이 교회에 오시며 기산리 180번지교회에서는 많은성도가서서예배를 드리는상황이발생하였다. 2010년 건축위원장에 신현주집사 외5인의건축위원이 결성되고 2010년8월22일드디어 기공예배를 드리게되고 8개월정도의공사기간을통해 2011년 4월16일하나님게 헌당예배를드리게됐다. 우리는지금 기산리491-1번지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있습니다.135평대지에건평23평.교회에서1000평대지에 건평500평교회로..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 우리에게 큰 비젼을 품을수 있도록 있도록 인도해주신 담임목사님 김종인목사님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고와 헌신을아끼지않은 기은교회 모든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할렐루야 아멘.....
우리는 또다른 비젼을 품었습니다. 2014년 30주년 500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는 345비젼이 이루어질것을 확신하면서.................
우리기은교회 모든 성도가 함께 345비젼을 이루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