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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하나님께서 노하시는 죄들 (렘 1:1-13)
오늘 우리가 사는 지구는 거대한 변혁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상변화는 기상대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기후의 변화와 환경의 변천은 사라지고 갑작스러운 기상의 변화는 인간과 자연에 치명적인 타격을 전 세계에 걸쳐서 주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다가오는 장마는 사라지고 불볕더위의 가뭄이 지구의 여러 지역을 강타하는가 하면 다른 곳에서는 때아닌 폭우로 물바다가 되며 또 다른 곳에서는 한 여름에 냉기가 돌아 농산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여러 곳에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민족과 종교의 싸움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또 이십 세기 의약으로도 감당하지 못할 괴질이 유행하고 지금 르완다의 내전으로 피난을 가는 사람들이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의 유행병에 걸려 하루에 3000명씩 죽어가고 생지옥이 연출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주 예수님이 말세 징조에 대한 예언이 분명하게 눈앞에 연출됨을 우리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1:8-11절에 보면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고 주님께서 2000년 전에 말세에 일어날 지구의 큰 변혁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등지고 인본주의로 살아온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요 심판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사상 유래 없는 한발과 무더위로 신음하고 있으며 물의 부족과 수온의 상승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생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때에 천지의 주인이시오 모든 것을 홀로 결정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통회하고 자복해야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하시며 우리를 심판하시는가? 그런 말을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을 노하게 하는 인간의 죄들을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 민족을 위해서 회개의 한마당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우상과 사신을 섬긴 죄를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에 절하지 말라는 것은 십계명 중 제 2계명에 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몸서리치게 미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상숭배자를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의 아합 왕 시대에 아합 왕이 두로와 시돈 지역의 왕의 딸인 이세벨을 데려다가 왕후로 삼았습니다. 이세벨은 올 때 그 나라가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 신의 제사장들을 많이 데리고 와서 왕궁에 데려다가 먹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온 이스라엘에게 야웨를 섬기는 신앙을 전패하고 선지자들을 잡아죽이고 온 이스라엘에 우상을 섬기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야웨를 섬기는 선지자들은 잡혀서 죽고 그리고, 우상 제단이 처처에 서게되어 이스라엘이 우상천지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서 아합 왕에게 3년 6개월 동안 그 땅에 비가 아니올 것을 선언했습니다. 한 해가 지나도 비가 안 오고 두 해가 지나도 비가 안 옵니다. 세 해가 되니까 천지가 다 말라 버렸습니다. 우물도 마르고 산천 초목도 말라 버렸습니다. 짐승들은 떼죽음을 하고 사람들조차 굶주려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처절한 절망에 처했습니다. 그럴 때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말했습니다. 야웨가 참 하나님인지 바알이 참 하나님인지 갈멜 산에 모여서 시합을 하자.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모두 갈멜산으로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을 갈멜산으로 불러모으고 그리고 나와 시합하자. 그 날이 오매 아합 왕이 바알의 제사장 450명과 아세라의 제사장 400명을 거느리고 온 이스라엘 백성이 갈멜 산에 모였습니다. 거기에서 엘리야는 두 제단을 쌓고 소 두 마리를 잡아서 각을 떠서 장작 위에 걸쳐놓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불로서 응답하는 하나님을 참 하나님으로 결정하자. 너희 바알의 수가 많으니 너희가 먼저 제단에 송아지로 각을 떠놓고 너희 하나님께 불을 내려서 태우도록 부르짖으라. 그래서 바알의 450명의 제사장들이 제단에 장작을 놓고 소를 각을 떠서 놓고 "바알이여, 불을 주소서. 바알이여, 불을 주소서." 오전 중에 부르짖어도 불이 오지 않습니다. 정오가 되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했습니다. "너희 하나님은 신이니까 묵상을 하느라고 너희기도를 못 듣는가 보다. 혹은 너희 하나님은 여행을 갔나 보다. 그렇지 않으면 잠을 자는가 보다. 더 고함을 쳐라 깨워 일으키라." 그러자 그들은 몸이 달아서 몸을 창으로 찌르고 칼로 배고 피를 흘리며 "바알이여, 불을 주소서. 불을 주소서." 그래도 불은 내리지 않습니다. 저녁 소제드릴 때 이제는 엘리야가 나와서 "내 차례니 내가 하겠다." 그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의미하는 열두 돌을 놓고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장작을 펴놓고 송아지를 잡아 각을 떠서 얹어 놓고 물을 가져다가 한 통을 붓고, 두 통을 붓고, 세 통을 부으니 물이 제단에서 흐르고 제단의 도량에도 물이 가득했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하늘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천지와 만물을 지은이가 하나님이신데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하는 것을 알게 하옵시고 이로 하여금 이스라엘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야웨여, 응답하소서. 야웨여, 응답하소서." 그러자 푸른 하늘에서 갑자기 불이 떨어져 제단을 때리니 제단의 모든 제물이 타고 그리고 도량에 있는 물조차 불이 핥아 버리니 다 말라버리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엎드리며 "야웨, 그는 진정한 하나님이시다. 야웨, 그는 진정한 하나님이시다." 라고 외치자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모두다 잡으라고 했습니다. 그 선지자를 잡아서 기손 시냇가에 내려가서 직접 그가 칼을 들어 450명의 목을 다 쳤습니다. 그래서 우상 섬기는 제사장을 다 쳐서 멸하고 이스라엘의 우상 섬기는 죄를 그곳에서 멸절하고 그리고, 그가 갈멜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이제 하나님이여, 비를 주소서." 일곱 번 간절히 기도하니까 동편에서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르더니만 순식간에 온 하늘을 덮고 천둥번개가 치더니 3년 6개월만에 이스라엘에 폭우가 쏟아져서 모든 가뭄이 해갈되고 비로소 땅이 열매를 맺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하는 개인과 민족을 멸하십니다. 우리가 철저히 우상 숭배를 거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는 망국의 병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전통 문화의 복구라는 이름으로 처처에 우상이 세워지고 미신과 무당굿이 성행하는 이 마당에 하나님의 진노는 마땅한 것입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다시 제기하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서 정부당국과 모든 우리 국민들이 우상 섬긴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미신을 숭상한 죄를 회개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무당 굿한 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우상숭배, 미신, 이것은 옛날에도 우리나라에서 국가적인 시책으로 근절을 해왔는데 요사이 와서 웬일로 다시 우상숭배와 미신을 조장하는 이런 일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지 가슴을 치고 통탄할 노릇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국민들이 연합하고 우리 크리스천들이 연합해서 이 우상숭배에 대한 절대적인 저항을 해야됩니다. 우상숭배를 못하게 해야됩니다. 미신을 숭상하는 일을 이 나라에서 끌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이 땅에 임하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죄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부터 솔선수범해서 회개해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비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것은 성적인 부도덕을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7-9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며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는 도다 나 야웨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일들을 인하여 멸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말씀한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인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성적인, 도덕적인 문란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회 속에 하나님이 주신 윤리와 도덕에 굳세게 서서 나가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이일에 대해서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저들이 잘먹고, 잘입고, 잘살게 되니까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인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음행과 창기의 집에 모이는 것은 하나님이 극히 미워하는 죄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성전으로 지으셨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몸을 가지고 창기와 합침으로 말미암아 음란의 도구로 삼아버리면 하나님께서 이를 멸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은 처처에 창기의 소굴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경치가 좋은 강변으로 가면서 보십시오. 세워졌다는 것이 러브호텔입니다. 나는 러브호텔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알아보니까 이것은 창기와 함께 그곳에 가서 돌아가는 음란의 처소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집니다.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면서 창기의 부흥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에게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는 그들을 벌하며 그저 지나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오늘날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고 계신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의 아내를 범하는 간음의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부르는 도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만성 천자였지만 그가 봄날 늦게 잠을 자고 자기의 옥상에서 거닐다가 목욕하는 여인을 보고 그를 불러다가 간음을 했습니다. 그 여인의 남편은 우리아 이었습니다. 그는 일선에 나가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 죄를 숨기기 위해서 밧세바가 잉태한 것을 알자 우리아를 불러다가 동침을 시키려고 했으나 우리아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일선에서 천막 밑에 살고 맨 땅위에서 잠을 자는데 내가 어찌 우리 집에 들어가서 아내와 동침하리요. 하고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요압 대장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아에게 가지고 가게 했습니다. 이 사람을 일선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보내어서 죽게 하라. 그래서 요압이 우리아로 하여금 최일선에 보내서 적의 화살에 맞아 죽게 했습니다. 그 뒤에 다윗은 말했습니다. "아! 사람이 전쟁에 나가서 창에 맞아 죽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느니라." 그런 다음 곧장 밧세바를 데려다가 자기 아내를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분노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다윗의 집안에 칼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정에 풍랑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무시무시하게 다윗을 심판하셨습니다. 성경은 유다서 1:7절로 말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으므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간음하는 자를 내버려두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간음하는 개인이나 가정을 하나님께서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다음 동성애를 하나님께서는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7절에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오늘날 동성애를 통해서 전 세계에 에이즈라는 무시무시한 병이 유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동성연애자들로 시작하여 오늘날 이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세계까지 음행을 통해서 전파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병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걸리면 기필코 죽고야마는 것입니다. 수많은 억울한 부인들이 남편의 방탕으로 말미암아 죄 없이 남편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관해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복하고 불륜을 주님 앞에 청산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거대한 국민적인 운동이 일어나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복 내려 주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들은 불의를 회개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십니다. 예레미야 5:1절에 보면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예루살렘 전 백성들 가운데 공의를 행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공의를 행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찾으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 전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50명이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겠습니까?" "의인 50명이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 아브라함이 다시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간구합니다. 그 중에 5명이 작아서 의인 45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45명이 있어도 멸하지 않겠노라." "그렇다면 다시 한번 간구하나이다. 그 중에 5명이 부족해서 40명이 있어도 멸하시겠나이까?" "40명이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 "감히 하나님께 다시 구합니다. 그곳에 30명이 있어도 멸하시겠나이까?" "30명의 의인이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 "그러면 다시 한번 간구하겠습니다. 의인 20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0명이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 "이제 마지막으로 감히 하나님께 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지 마옵소서. 소돔과 고모라 성에 의인 10명이 있으면 주님께서 멸하시지 않겠나이까?"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 아브라함의 생각하기에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 적어도 의인 열 명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곳은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아내와 그 두 딸과 그리고 두 사위와 두 사위의 양어머니, 합쳐서 아무래도 열 명은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는데 소돔과 고모라성에 의인 열 명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하사 오늘날까지 천하에 하나님이 심판한 것을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불의에 대해서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매일의 삶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며 살아야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업을 하고 살자면 불의한 것을 하지 않고는 사업을 하고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의와 타협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내가 더하여 주리라.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하나님이 더하여 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우리가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삶에서 늘 우리가 이런 질문을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면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 나의 자리에 계신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항상 물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무엇이 의고 무엇이 불의인가 분명하게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여, 주님이 내 입장에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성령께서 주님이 취하실 것을 분명히 여러분께 보여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의를 버리고 정의를 택하며 의를 사모하며 그 나라를 구하여서 하나님께 은총과 축복을 받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교만 죄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최악의 죄가 교만 죄입니다. 교만 죄란 바로 마귀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쫓겨나서 버림받은 죄요.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꾀임을 받아 그들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쫓겨난 죄가 바로 교만죄인 것입니다. 이북의 김일성이 만든 주체사상이란 바로 이 마귀의 사상이요. 교만의 극치인 것입니다. 김일성이 말하기를 인간은 만물의 주인이요. 모든 것은 인간이 결정하는 철학이 바로 주체사상이라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무시무시한 교만의 극치인 것입니다. 어찌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인간이 결정합니까?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며 모든 것은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을 제거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김일성을 심판하고 북한을 심판한 이유는 그들은 교만의 극치에 이르렀고 삼만 여 개의 김일성의 우상을 세워서 하나님처럼 경배하니 그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소돔과 고모라같이 심판을 다하고 여리고 성처럼 북한은 신속히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교만을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를 자랑하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를 과장하지 말아야 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내가"라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이라도 호흡을 중지시키면 삼분 이내로 흙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지 않으면 인간 모든 수고가 헛됩니다. 이렇게 가뭄이 온 한국 전체를 태우지만 사람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으로 무엇을 합니까? 나라에서 한다 해도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한시간만 하늘에서 비를 뿌리면 수조 원의 돈을 이 땅이 벌 수 있게 만들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모든 지식이나 지혜나 총명은 무기력하기가 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교만 죄를 버리고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멸망의 앞잡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항상 겸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우리 스스로를 낮추어서 사는 우리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가적으로 교만을 회개하고 국민적으로 교만을 회개하고 "하나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부르짖는 우리들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우리들은 탐욕의 죄를 회개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 분수를 알고 분수를 깨닫고 분수대로 살 줄 알아야합니다. 로마서 12:3절에 '내게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누어주신 분수대로 지혜롭게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분수를 뛰어넘어서 호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다가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한 개인이나 나라도 자기의 분수를 알고 분수 것 살아야지 그를 뛰어넘어서 살다가는 얼마 있지 아니하여 파탄에 이르는 것입니다. 바로 탐욕은 마귀의 낚시입니다. 탐욕에 낚이면 마귀에게 끌려갑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람인데 사람의 분수를 지켜야지 사람이 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까? 분수를 뛰어 넘어서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탐욕의 낚시를 덥석 물자말자 그는 완전히 마귀에게 끌려서 인류를 이와 같이 비극의 도가니 속으로 이끌어 넣고 말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은 절대로 탐욕에 끌려가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자기의 분수를 알고 분수를 따라서 살 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면 우리가 그 복 받은 데로 살지 억지로 우리가 분수를 넘어서 생각하고 생활하다가는 파탄에 이르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열째 계명에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탐심은 곧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우리 현재 환경을 감사하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면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들어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탐심이 우리의 일생을 망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 알아야 됩니다. 왜 고급 공무원들이 감옥에 들어가서 그 모든 명예와 영광을 다 잃어버리고 수치를 당합니까? 잠시 동안의 탐욕 때문에 자기의 분수를 넘은 행위를 하다가 감옥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왜 남편들이 탐관오리가 됩니까? 부인들이 탐욕이 들어와서 남편들에게 자꾸만 바가지를 긁습니다. 이웃은 저렇게 잘 사는데 다른 사람은 이렇게 풍요롭게 사는데 당신은 공무원으로 혹은 당신은 회사 사원으로 무엇을 했느냐고 자꾸만 깔보니까 그만 그 마음속에 탐욕의 유혹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탐욕으로 손대지 못할 곳에 손을 대었다가 파탄에 이르고 맙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대게 남편들이 파탄에 이르는 것은 그 부인의 사치와 탐심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부인들이 탐욕을 버리고 겸허하게 분수대로 살고 남편으로 하여금 불의의 재물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이 짓는 수많은 죄 중에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몇 가지 죄를 여러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와 기도 드릴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냥 나와서 부르짖는 기도는 샤머니즘입니다. 오늘날 샤머니즘의 무당들은 윤리와 도덕성은 저버리고 복만 달라고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샤머니즘이요. 기복신앙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윤리와 도덕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윤리와 도덕적으로 바로 서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나와서 복을 달라고 할 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는 축복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얼마나 미우시기에 죄를 형벌로 하기 위해서 죄 없는 그 아들을 보내시사 인류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 덮어씌우셨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때 얼마나 하나님의 심판이 가혹했던지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통곡하고 탄식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사정없이 예수님을 심판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대신 짊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에 대한 사정없는 심판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수를 믿고 우리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을 지라도 우리 스스로의 생활이 올바르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을 구원해 주시지만 그러나 축복은 해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와 교제가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부르짖고 나와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