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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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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슬구슬이 개인방 오랫만입니다...
구슬구슬이 추천 0 조회 125 13.05.10 14: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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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0 15:02

    첫댓글 부러워요저는아들만둘인데 힘들어죽을지경이예요..
    저는평생소원이 딸갖는건데... 셋째딸얼마나 이쁘겠어요~^^

  • 작성자 13.05.11 21:05

    저도 딸 셋이 너무 서러운건 아니지만.. 외아들인 집에 시집왔으니..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좀 난감할때가 있답니다.ㅋㅋ

  • 13.05.10 17:11

    그러게요.구슬이님 맘 충분히 이해가 돼요.
    사람맘은 다 그런것같아요. 서운해 마세요..
    시간이 좀 지나면 마음이 조금씩 정리가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13.05.11 21:06

    네. 정리가 되겠지요..ㅋㅋㅋ 낳고 나면 또 다르겠지요.ㅎㅎ

  • 13.05.10 17:36

    저는 막 부럽네요..
    요즘은 딸 많은집들이 좋아보인답니다..
    딸은 많을수록 좋아요~~~~^^.

  • 작성자 13.05.11 21:06

    시댁은.. 외아들.. 시누이넷.. 그리 딸많은집..좋지 않아보입니다.ㅎㅎㅎ

  • 13.05.10 22:11

    울 이쁜 구슬이님이 그래서 한동안 뜸하셨군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거의가 있는일이구요!
    구글이님 셋째 임신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셔서 이븐 아가 낳으세요!
    우리가 힘을 싫어드립니다
    잘 견디고 잘 할수있다
    나는 두 아이 엄마고 장한 임산부다
    아자아자 파이팅~~~

  • 작성자 13.05.11 21:08

    어머~ 지난번에도 임신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신거 같은데요?ㅎㅎㅎ 다른분이셨던가요..ㅋㅋ..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 13.05.11 20:24

    울 신랑 같음 춤추고 난리가 났을듯..
    아들 1인데...
    딸둘을 어찌나 바라시는지..
    제가 둘째도 아들 낳으면 소박 맞을
    판입니다..ㅎㅎ
    그런데..
    조심스럽게 여쭤 봅니다..
    저도 둘째 생각이 간절한데 임신.육아
    모두 힘이 많이 들것 같아 자신이 없어
    고민 만 하고 있답니다..
    님은 지금 힘들지 않으세요??

  • 작성자 13.05.11 21:10

    첫째낳고... 둘째낳았을때.. 시댁에서 들은소리.. "셋째는 아들 낳을꺼지?"라며~~~~ㅋㅋㅋ 셋째는 쥐도새도 모르게 들어선거라서요..ㅎㅎ 힘들다 말할 틈이 없고요.. 지금 둘.. 힘들지요..ㅋㅋ 몸도 성치않는데 임신한데다.. 아직 둘째는 이제 두돌이고하니.. 힘듭니다. 그나마 큰딸이 10살이라는게 위안인데.. 얘도 애기예요..애기.. 아무것도 못하는..ㅋㅋㅋ 제가 교육을 잘못시켰나봅니다..ㅎㅎㅎ

  • 13.05.12 00:57

    구슬구슬이님~
    우리 딸도 외아들집안에서 딸만 둘 낳았어요
    시어머님도 대를 잇는다는 생각같은 건 하지말라고 하시더랍니다
    제생각도 그래요
    대를 잇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딸에게 너는 딸만 있어서 좋겠다 라고 진심으로 말합니다
    구슬구슬이님 자신이 자부심을 가져야 주위사람들도 인정하지 않을까요?
    따님들 귀하게 기르시고
    세째도 엄마가 마음 끓이면 다 영향이 있으니까
    절대 서운한 마음 갖지 말아요
    오늘도 우리 친구네 집에는 딸 셋 사위셋이 모여서 잔치를 합니다
    주말마다 벌어지는 일이죠
    얼마나 부러운데요
    힘 내실꺼죠?

  • 작성자 13.05.24 09:49

    ㅎㅎ 대잇는게 문제는 안되는거같은데.. "울엄마 제사는 이제 어쩐데?"라는 말을 듣는 순간.. 되게.. 서운하더라고요..ㅎㅎ 딸이 뭐 내 잘못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맘고생하는 아는언니도 있어서 그 언니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겠는데.. 시댁은 자꾸 바라시고.. 지금이사.. 괜찮다고 그런거 필요없다하시지만.. 둘째낳았을때는..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예요. 지금이요?ㅋㅋㅋ 뭐 될대로 되라.. 입니다.ㅋㅋ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되요..ㅎ 신경안쓰려고요.ㅎㅎ

  • 13.05.12 12:51

    애 둘 키우면서 셋째까지 임신한것도
    많이 힘들것같아요
    그리고 아들,딸 낳는것은 진짜 마음대로되지 않더군요
    주변에선 너무나 쉽게 얘기들하겠지만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저도 큰딸낳고 몸조리 하고 있는데 남편이 한다는말이
    아들낳을때까지 계속 애를 낳겠다고 해서 나를 많이도
    섭섭하게 했어요
    둘째를 가졌을땐 저도 아들욕심이 너무 많더라구요
    태몽도 그렇고 주변사람들의 얘기도그렇구요
    근데 아이낳으러 입원하던날 아이한테 문제가 있다고
    너무나 심각하게 얘기하는 바람에 뜬눈으로 밤을새우고
    다행히둘째딸을 낳았어요
    병원에선 천운으로 아이가 정상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이 잘키우라고해서 놀란가슴을 쓸어내린적이

  • 13.05.12 12:59

    있었어요
    그때가족들이 너무나 놀래서 그런지
    저도 남편도 아들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건강하고 정상인 아이가 태어남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금은 작은아이가 고3이에요
    아주 잘크고 너무도 이뻐요
    힘들어도 낳길 잘했다는 생각에 지금도 감사해요
    구슬이님도 지금은 육아에 임신에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도축복받은것 같아요
    지금 애기를 가지고 싶어도 못가져서 맘 고생하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남편분이나 시댁에서 그런 어려움을 모르니 그러는거지요
    이것저것 생각지말고 님과 아이만 생각하세요
    건강하게 출산 잘하시고 아이들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기 바래요~~

  • 작성자 13.05.24 09:53

    ㅎㅎ 그르니까요.. 아픈아이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다들 그렇게들 생각은 하시는데.. 여전히 아쉬움은 남나봐요. 저도 아쉬움은 남아요. 울남편이.. 연예인급은 아니지만.. 좀.. 잘생긴 인물이랍니다. 그래서.. 남편닮은 아들하나 낳아주고싶단 생각도 했었더랬어요. 그게 안되서 서운했던거죠.ㅎㅎㅎㅎ 큰딸이 아빠를 똑닮아 다행인건지는 모르겠으나..ㅋㅋ 지금은 정말 태교에만 힘쓰고 있네요. 열심히 잘.. 크기만하라고요.ㅎㅎㅎ 그럼되는거잖아요. 그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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