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훌군5기 영시니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다녀왔는데 후기를 이제야 남기네요ㅜㅜ 훌군이 끝나고 언젠가 다시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다녀온거같아요 ㅋㅋ 목사님께 수요일밤에 궁금한것들 물어보고 홀로 훌군을 또 받았거든용 너무나 감사한 말씀들이었어유 통화하게해주신 주님께도 감사했구요 ㅠㅠ 그리고 언제 괴산오라는 말씀에!! 원래 워크숍이 잡혀있었는데 미뤄지게 되고 마침 세미나를 들으러 가게됬거든요! 그래서 한시간 평소보다 빨리끝나게됬어용 ㅋㅋ 또 약간 풀어지려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목요일날 티켓팅하고 다음날 괴산으로 향하게 되었숩니당 ㅎㅎ 아..진짜 사람이 죄인인게... 제가 죄인인게.. ㅜ 음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고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 열매들을 나누는 과정가운데 제안에 교만함이 들어오더라구요 주님이 주신 은혜들인데 마치 내가 믿음 생긴 사람이라고 뿌듯해하는 마음들... 아이고 ㅜ
세미나끝나고 저녁차타고 바로 괴산으로 향하게 되었어용 감사하게도 목사님께서 차로 픽업해주러 터미널에 나와주셨구용!! 진짜 반갑더라구유ㅠㅠ 9시 금철 드리고 기도하다가 내려오니까 12시정도 된거같았어요~ 대충씻고 현정언니와 몇명이 남아서 목사님과 이야기가 시작됬어윸ㅋ 근데 저는 딱히 고민도 없고 물어볼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순간도 주님께서 대화를 이끌어주신거 같았어요 신기하게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 신사도나 이단이나 구원에대한것 음란에대한것 현정언니의 반짝이로 인해 시작된 대화였는데 ㅋㅋ전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던것들만 딱딱 이야기하고 대화가 마쳐졌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를 다시 느끼게되구용..ㅎㅎ
혼자 방에서 자게됬는데 훌군때생각나고 그렇더라구요 ㅜㅜ 그리구 훌군때 자연에서 주님과 데이트하다 오라하셨을떄 들었던 벼들이 바람에 날리면서 나는 소리가 있었거든용 그게 다시 듣고싶더라구요 그게 마치 주님을 찬양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기두 했구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며 자연을 누리며 산책하는데 아쉽게도 벼들이 다 수확되있더라구요 알곡과 가라지말씀도 떠오르고 농부비유 말씀도 생각나고 그래 정신차려야지라는 다짐과 여유롭고 감사하고 그런 산책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원래는 그 문경호수? 문정호수?? 거기가서 혼자 주님과 데이트하다가 서울 여유롭게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목사님따라 충주로 가게되었어요 와.. 차안에서 자연보면서 산보면서 찬양듣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않은 만남을 허락해주셨구요! 연수오빠도 만나고 단오언니 그리고 어린이집권사님까지!! 마지막때를 함께나누고 주님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과정가운데도 권사님을 통해 제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주님이 주신은혜와 영광을 내것으로 취하면 안된다고 !! 그것도 참 감사했어요 저한테 필요한 경고의 말씀이니까요
그리고 최근에 주님꼐서 주신 꿈이 있어요! 원래 저는 마지막때고 그런데 지금 말씀도 제대로 모르는데 모르는 말씀이 참 많은데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겼거든요 ㅎㅎ 말씀이 우선이다 이런생각에 공부도 잘 안하게되고 그랬었는데..!! 천국만 가도 감사하다는 마음이거든요 ㅎㅎ.. 진짜 예배는 주님을 아는삶이자나요~ 주님을 사랑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삶이요! 그런 감동과 소원과 기쁨을 주시더라구요 제게 인도해주신 건축과 회계공부도 시작하고 외국어공부도 맡겨주신것들 주님의나라먼저구하고 주님과 함께 공부하라는! 그래서 각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땅가운데 풀어내는 자가되길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이땅가운데 풀어나는자가 이웃사랑의 실천하는자라는 마음을 주셨어요ㅜㅜ 진짜 사탄의 종?들은 이땅에 음란함과 영향력을 엄청 뿌리는데 예수님을 믿는다하는데 항상 죽고 지고하는 그런삶을 사는 저와 교회의모습이 속상하더라구요ㅠㅠ 진짜 예수님자녀들로 각분야에 사람들이 가득차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기쁘고 감사하더라구용 ㅎㅎㅎㅎ
충주어린이집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계속 주셔서 감사하게 주님께서 진심으로 기도하게하시고 하나님나라위해 기도를 쌓게 하시더라구용! 정말 그 충주땅에 세워질 어린이집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풀어내는 하늘빛이 임하는 다음세대가 교육되는 그런 귀한 어린이집 되어서 주님이 기뻐받으셨음 좋겠어용 ㅎㅎㅎ 생각날때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나라에 기도로 동참시켜주셔서도 감사했구용
괴산다녀오면서 느낀건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더 좋은것들로 또 채워주신거같아요 단오언니만난것도 너무 감사했구 권사님 만나뵌것두 너무나 감사했고 사모님이 차려주신 아점도 너무 맛있었구 목사님께서 주신 배도 권사님이 사주신 돈까스도용..ㅎㅎㅎ 베라까지도 그리고 그 대화와 만남을 통해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들!! 인도하심을 느끼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끼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받은것들이 가득하네요ㅜㅜ 받은것들 주님나라위해 나누는 사랑을 나누는 주님이 기뻐하는자가 됬음 좋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갈길이 멀고 나약하지만 엔학고레에서 받은 사랑들 나누며 사는 자가 되고싶네요..
첫댓글
예쁜이를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 어린이집을 위해 도고기도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건축 끝나면 꼭!~~
엔학고레의 훌륭한군사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할께요.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는 영원히 넘처나는 예수님 은혜로 채워 나가시길 기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