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이별은 미의 창조 <샘문시선 H-0003호>
신문학헌장 신문학헌장 / 6 - 이정록 - 헌장문 저자
발행인 환영사, 발간사 제3호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을 축하하며 / 7 - 문학그룹샘문 이사장 이정록
서시 한용운 - 이별은 미의 창조 외 4편 / 10 - 시인, 독립운동가, 문학예술사
만해 연보 한용운 - 만해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 16 (1879~2023)
한용운문학상 권두시 이근배 - 종소리는 끝없이 새벽을 깨운다 외 2편 / 21 - 시인, 샘문그룹 고문, 대한민국예술원 39대 회장
한용운문학상 축하시 김소엽 - 곶감 외 2편 / 28 - 시인, 샘문그룹 고문,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손해일 - 흑산도 홍어 외 2편 / 32 - 시인, 샘문그룹 고문, 국제펜한국본부 35대 이사장
도종환 - 가을밤 외 2편 / 37 - 시인, 3선의원, 전 문화체육부장관
이정록 - 시참詩讖 외 2편 / 40 - 시인, 교수, 샘문그룹 이사장, 한국문학 회장
한용운문학상 초대시 이근배 - 새 하늘이 열리는 날 외 1편 / 50 김소엽 - 강나루 외 1편 / 55 손해일 - 가을 전어錢⿂ 외 1편 / 58- - 新자산어보 / 2 김후란 - 세상은 아름다워라 외 1편 / 60 도종환 - 보리수나무 외 1편 / 62 이정록 - 우리가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뭐가 남을까? 외 2편 / 64 김유조 - 시 물음표 외 1편 / 69 이진호 - 당신은 내 어머니! 외 1편 72 서창원 - 화병花甁 외 2편 / 77 오경자 - 무심한 사람 외 1편 / 82
한용운문학상 초대수필 이정록 - 김삿갓, 하룻밤 풋사랑 / 86
한용운문학상 초대석시 강성범 - 시월 타령 외 1편 / 92 강소이 - 비단잉어의 몸부림을 외 1편 / 95 고영옥 - 바람 부는 날 외 1편 / 99 김민채 - 봄, 그 상서로운 빛 외 1편 / 102 김환생 - 대원사⼤院寺에서 외 1편 / 105 박길동 - 비운 외 1편 / 109 신재미 - 마천루摩天樓를 지나며 외 1편 / 112 신정순 - 사람 꽃을 피우다 외 1편 / 115 염동규 – 못다한 사랑 외 1편 / 118 오호현 - 몰래 찾아온 겨울 외 1편 / 121 용 원 - 국화 연가 외 1편 / 123 유호근 - 코스모스 외 1편 / 126 이기호 - 세월은 가을빛처럼 흘러가도 외 1편 / 129 이동춘 - 경이로운 또 하루 외 1편 / 132 이상욱 - 영알 사자평 외 1편 / 136 이수달 - 말복末伏 외 1편 / 138 이연수 - 무상 외 2편 / 141 이종식 - 낙엽이 가는 길 외 1편 / 146 인정희 - 마중물 외 1편 / 149 장주우 - 꽃과의 상견례 외 1편 / 151 정만진 - 막걸리 사랑 3 외 1편 / 154 조기홍 - 인연 찬미 외 1편 / 156 최명옥 - 거울 앞에서 외 1편 / 159 최용대 - 시월 외 1편 / 163
한용운문학상 초대석 시조 김동철 - 방하착⽅下着 외 1편 / 168 송영기 - 미사역 앞에서 만나 외 1편 / 170 표시은 - 인공지능 로봇 외 2편 / 172
한용운문학상 초대석 수필 예시원 - 복고풍 리메이크 열풍 / 176
한용운문학상 초대석 동시조 표시은 - 오리 가족 외 4편 / 182
한용운문학상 초대석 동시 인정희 - 해바라기 외 1편 / 186
한용운문학상 특집—역/사/칼/럼 이정록 - 가훈의 역사는 살아있다 / 188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제3회 한용운문학상 「계관부문」 수상작
[대상] 공광규 - 시집 : 담장을 허물다 외 2권 좌우명 외 2편 / 196
[최우수상] 김수영 - 동화집 : 청국장 파티 외 2권 도자기 놀이터 / 204
[우수상] 문복희 - 시집 : 고독한 주인공 외 2권 눈물의 비밀 외 2편 / 214 신남춘 - 시집 : 풀꽃의 향기 외 2권 나의 하루는 외 2편 / 218 예시원 - 수필집 : 알베르 카뮈의 미소 외 2권 가을의 진신사리와 우주의 윤희 외 1편 / 224
「중견부문」 수상작
[대상] 김환생 - 화석化⽯ 외 2편 / 232
[최우수상] [시부문] 박기준 - 곰팡이 꽃 외 2편 / 238 방민선 - 한반도의 시작, 내 이름은 독도 외 2편 / 245 염동규 - 희망의 춤사위 외 2편 / 252
[시조부문] 강덕순 - 한민족 통일 외 2편 / 257
[수필부문] 유경선 - 말귀 외 1편 / 261
[우수상] [시부문] 고태화 - 봄 사랑의 표정 외 2편 / 270 김민채 - 회억回憶 외 2편 / 275 유호근 - 고사리 애가哀歌 외 2편 / 279 이태복 - 파도의 노래 외 2편 / 285 장주우 - 고드름꽃 외 2편 / 291 정승운 - 풍월지교⾵⽉之交 외 2편 / 296
[시조부문] 김상홍 - 인생사 외 2편 / 301
[수필부문] 정세현 - 불로장생 시대 도래 외 1편 / 306
[소설부문] 강영옥 - 노턴NOTURN / 317
한용운문학상 특집—인/생/칼/럼 이정록 - 덕이 운명을 바꾼다. / 325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한용운문학상 특집—시/이/론 이정록 - 시 창작에 대하여 / 327 - 시인, 교수, 문학평론가
[특별작품상] [시부문] 김애숙 - 무위사의 봄 외 2편 / 334 김종국 - 봄비 외 2편 / 341 박연숙 - K-부추전 외 2편 / 345 송일석 - 당신의 긴 사연 외 2편 / 351 신정순 - 소리 글, 세계를 깨우다 외 2편 / 356 이오동 - 터미널 외 2편 / 362 임석순 - 울지 못하는 개구리처럼 외 2편 / 368 정승기 - 우리들 영혼의 진혼곡 외 2편 / 375
[시조부문] 최찬영 - 임진년 노계蘆溪 외 2편 / 380
[수필부문] 황주석 - 쓸쓸한 둥지 외 1편 / 383 황태근 - 유명 탤런트와 수학쌤 외 1편 / 387
한용운문학상 특집—사/회/칼/럼 이정록 - 끝이 좋으면 다 좋다 / 396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특별창작상] [시부문] 고영옥 - 외진다소 외 2편 / 400 김성대 - 오월에 부는 바람 외 2편 / 404 남미숙 - 바람개비 외 2편 / 409 박수연 - 자라투스트라는 말씀하셨다 외 2편 / 413 박승문 - 잿빛에 서린 연민 외 2편 / 418 손관일 - 구름 외 2편 / 423 오수경 - 꿈꾸는 자여 일어서라 외 2편 / 428 이동완 - 종놈의 자식 외 2편 / 433 허만순 - 틈의 철학 외 2편 / 439
[수필부문] 김은희 - 꿀벌 겨울나기 외 1편 / 444
[동시조부문] 유명화 - 엄마 별 외 2편 / 450
한용운문학상 특집—철/학/칼/럼 이정록 - 소크라테스, 신념과 용기로 독배를 들다 / 453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문학평론가
한용운문학상 특집—시창작 특강 이정록 - 시를 잘 쓰는 16가지 방법 / 456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문학평론가
----------------------------------------------------- 제3회 한용운신인문학상
「시부문」 수상작 (가나다순) 김명순 - 어머니 외 2편 / 462 김상규 - 누이가 들려준 백구 이야기 외 2편 / 469 김영남 - 위선자의 신앙 외 2편 / 474 김은숙 - 매미의 지구 여행 외 2편 / 480 김정형 - 신의 학교, 지구 외 2편 / 486 박진선 - 지란지교 외 2편 / 494 오수아 - 어머니 경전警典 외 2편 / 500 정소영 - 어느 날 문득 길모퉁이에서 외 2편 / 505 정철웅 - 첫사랑 그 소녀 외 2편 / 512 진희선 - 수평사방화 외 2편 / 519 한 빛 - 진열대 외 2편 / 526
「시조부문」 수상작 김정한 - 어머니 외 2편 / 532 오순덕 - 말세지말 인간 세상 외 2편 / 536
「동시부문」 수상작 정은석-손자와 손녀 외 2편 544
「수필부문」 수상작 엄선미-위대한 유산 외 1편 550 이수달-천혜의 정경淨景, 제주 외 1편 559
한용운문학상 특집—인/생/칼/럼 이정록 - 효자와 모성애 이야기 / 568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문학평론가
제3호 한용운공동시선집 선정작 「시부문」 선정작 (가나다순) 권순길 - 아버지 트라우마 외 2편 / 572 김병모 - 아내 외 2편 / 575 김성배 - 가을 산 외 2편 / 579 김영호 - 새날은 기어코 온다 외 2편 / 582 김영홍 - 동심초 외 2편 / 587 김육주 - 어머니의 전대 외 2편 / 591 김종수 - 늦가을 상념 외 2편 / 595 박서진 - 그 겨울이 오고 있다 외 2편 / 598 백정해 - 대금 소리 외 2편 / 603 부태식 - 인생은 줄다리기 외 2편 / 606 서해식 - 우리는 평화에 목 마르다 외 2편 / 609 서호식 - 간이역에 사는 사람들 외 2편 / 612 송명재 - 무심無⼼ 외 2편 / 617 오정선 - 눈이 내리는 날이면 외 2편 / 623 용 원 - 달래강 빗소리 외 2편 / 626 유경숙 - 왕수王⽔ 외 2편 / 632 유미경 - 희망 꽃 외 2편 / 636 유쌍온 - 야동행 외 2편 / 639 이가을 - 왜소행성 주민입니다 외 2편 / 645 이동석 - 눈사람이 떠날 때 외 2편 / 651 이의영 - 감사하며 사는 사람 외 2편 / 654 장복순 - 넋두리 외 2편 / 658 장설자 - 장날 외 2편 / 662 전봉천 - 가을 그대는 성자 외 2편 / 665 정한미 - 하얀 산국화 외 2편 / 668 황주석 - 어둠속의 희망이 산다 외 2편 / 671
「시조부문」 선정작 구덕길 - 한계령 가을연가 외 2편 / 676
「수필부문」 선정작 김세경 - 가깝고도 먼 곳 외 1편 / 680 심산태 - 가슴으로 우는 남자 외 1편 / 687
한용운문학상 특집—철/학/칼/럼 이정록 - 무측은지심 비인간 / 694 - 시인, 교수, 칼럼니스트, 문학평론가
|편집후기| / 697
샘문그룹 소개 문학그룹 샘문에 대하여
문집출간 안내
베스트셀러 명품시리즈 - 샘문시선 편 - 한국문학시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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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환영사, 발간사 - 제3호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을 축하하며
한용운문학, 한국문학 모그룹인 샘문그룹은 회원이 10만여 명의 달하는 오프라인, 온라인을 아우르는 순수 문인들로만 구성된 문학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메스미디어 정보 홍수 속에서도 문단 사상 최초로 표준화한 융합시집 컨버전스공동시선집 제13호 출간에 뒤이어, <한용운문학상> 및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2회를 개최하고, <한용운문학상공동시선집> 제2호를 발간하였고, 이제 오늘 제3호 한용운공동시선집과 제3회 한용운문학상 시상식,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26일에는 ≪HK1.0 Culture Solution≫ 사업으로 한국문학상 공모전이 개최되었고, 한국문학공동시선집 재창간호가 발간되고, 제1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잔여 행사로 가을문학기행, 샘문그룹예술제, 백일장이 자유시의 원류요 성지인 담양에서 개최 되어 성료 되었습니다.
<K-문학 페스티벌>, 이란 사업 명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스코, 농협 등이 후원하는 행사였으며, 문학상 및 시낭송 경연, 공동시선집을 발간한 후로 2023년 올 봄에는 신춘문예 행사인 제13회 샘문학상 공모전과 제13회 컨버전스공동시선집 공모를 거처 발간하는 행사가 성료 되었습니다.
이번 한용운문학상 공모 및 한용운공동시선집 공모전에는 시, 시조, 수필, 동시, 동시조, 동화, 소설부문에서 시인 및 작가가 또 저명하신 초대시인들의 총525편의 주옥 같은 옥고가 응모 되었습니다. 이번 한용운공동시선집에 실린 작품들을 살펴보면 우리 인간의 근원적 정신 세계를 함축된 언어 및 정서적, 감성적 터치와 해학적, 풍자적, 이야기가 시적 성찰과 시대 정신과 보편적 가치를 절묘하게 담고 있어 우리의 정신적 삶을 안정적으로 승화 시키기에 풍족한 공동시선집입니다.
바야흐로 늦가을이 떠나가고 겨울이 다가옵니다. 코로나19가 안정되고 마스크 쓰기가 해제되어 이제 모든 행사에 계획과 실천이 원활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열악한 우리 문학계가 신음하고 있는 이 싯점에도 저희 샘문시선에서 출간한 개인 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이론서들이 연속적으로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품브랜드 반열에 올라 샘문시선 위상이 높아졌으며, 샘문그룹 가족 여러분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졌습니다. 끝없는 성원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독자님들의 위로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사료됩니다. 이처럼 가슴 떨리는 전설 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신 존경하는 독자님들께 이 지면을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1회 한용운공동시선집도 문학계의 저명한 원로분들이 많은 옥고를 보내주셨고 신인 및 기성 문인들의 응모가 어려운 시국인데도 성황을 이뤄 작품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심사위원님들의 노고로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고 선정하여 본상, 신인상 당선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샘문그룹 산하 한용운문학, 한국문학, 샘문학은 기존의 사명대로 회원들의 문학적 기량과 품위를 높이기 위해 한국문학공동시선집, 컨버전스공동시선집, 한용운공동시선집 정기적 출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개인 단행본 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시화집, 이론서, 교재 등 다양한 각종 도서를 출간하는 소명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당선자 분들께서는 <한용운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시집, 시조집, 동시조집, 수필집, 동시집, 동화집, 소설집, 평론집>을 출간하시면 정성을 들여 문집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또한 샘문번역원에서는 엉어, 독일어, 스웨덴어, 블란서어, 일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 언어들을 번역하여 출간하여 홍보 및 유통하여 드리겠습니다.
<K-문학 페스티벌> 사업인 신춘문예, 샘문학상, 한용운문학상, 한국문학상,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 행사가 개최 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그동안 코로나로 상처 받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신명나는 축제로, 더 나아가 세계화 일환으로 우리 ≪K-Culture≫를 세계 중심으로 진출 시키고 한류화하여 이를 깊이 뿌리 내리는데 일조하고, 더 나아가 노벨꽃도 피우겠습니다.
저희 샘문그룹은 앞으로 품질과 완성도가 뛰어난 미디어서비스, 교육서비스, 문학서비스, 출판서비스, 자격증서비스, 유통서비스를 회원님들께 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년 초에 설립한 샘문번역원에서는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블란서어로 번역하여 우리 문학 콘텐츠를 세계만방에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스토어에도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 독자님들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개선하고 혁신하여 큰 가르침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용운문학상,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한용운공동시선집 출간과 행사 준비로 밤을 세워가며 고생한 편집 실무진, 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한용운공동시선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또한 한용운문학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내방하셔서 격려해주시고 성원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끝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님들께도 존경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거듭 드리며 아울러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3. 12. 16.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이사장 이정록 拜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