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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지 말라(출애굽기 20장 15절) - 말라기 십일조(말라기 3장 7~12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복음의 말씀만 먹음으로 어떠한 우상의 형상도
만들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며
또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며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뱀처럼 진리의 말씀을 변형시킨
다른복음을 전하지 않고 다른복음을 따르지 않으며
오직 율법을 십자가에서 복음으로 바꾸어 주신
복음의 말씀만 전하고 따르는 것이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는 것임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간음한 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간음한 자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을 주고 사서
자신의 신부로 삼아 주신다고 호세아서는 말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에 이어서 오늘 본문은 15절은
도둑질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출20:15 도둑질하지 말라
도둑질은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을 말하는데
남의 것을 훔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도둑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3장 30~31절을 보면 ....
렘23:30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렘23: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아니라
스스로 꿈을 꾼 것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며 전하는
자들에게 내 말을 도둑질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 외에 도둑질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실
율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며 십자가를 배척한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자가 아간입니다.
여호수아 6장 18~19절을 먼저 보면 ....
수6: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수6: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여리고 성에 있는 모든 것을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라는 것은
예수님이 모든 교회를 대표하여 십자가에서
온전히 바쳐져(십일조)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심으로
약속의 땅인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간은 온전히 바쳐진 것을 훔치자
여리고 성보다 작은 아이 성을 점령하지 못하게 되는데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수아 7장 11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7: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도둑질하지 말라는 언약을 어기고
온전히 바쳐질 물건을 도둑질했다는 것입니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도둑질한 의미는
예수님이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을 말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유대인의 모습과 같이 복음을 배척하고
율법을 생명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모습과 같은 것으로
이러한 아간의 모습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다고 책망 하시는
말라기 3장 7~10절을 봅니다.
말3:7 <십일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여호와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않았다는 것은
출애굽기 15장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선포하신 것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그 복음을 버리고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복음으로 돌아오라는 뜻으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으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것을 도둑질했다고 말씀하시는데 ....
말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십일조를 도둑질했다는 것은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누가복음 18장 11~12절을 보면 ....
눅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율법을 대표하는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기록된 말씀을
정확히 지키고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소득의 십일조를 정확히 드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일조를 정확히 드리고 있는
바리새인이 구원받는 것이 아닌 세리가 구원받음을 말씀하십니다.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세리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 청하는 것으로
자신이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 예수님이
완전하게 해주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알고
그 약속을 이루어 달라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십일조와 봉헌물은 여리고 성을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의 모든 죄를 상징하는 율법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을 말합니다.
즉 모든 교회를 대표하여 십자가에서 온전히 바쳐진
예수님이 십일조와 봉헌물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어 주실
십일조인 복음을 도둑질하여 복음을 배척하고
자신들이 모든 죄를 상징하는 율법을 온전히 지키려고
했던 것을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아간이 온전히 바쳐진 물건을
도둑질한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렇게 십일조 되신 예수님이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것을 배척하고 스스로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라기 3장 9절은 말합니다.
말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것은
하나님의(성경의) 말씀을 자신의 소견으로 해석해서
스스로 율법을 지키려 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면 아간과 같이 저주를 받는다는
것으로 죄를 사함받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배척하지 말고 믿어야 한다는 의미로
이어지는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여호와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복음을 배척하고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 하는 것에서 돌이켜(회개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으로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창세기 14장 18~20절을 보면 ....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멜기세덱은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말하는데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복음으로 하늘의 뭇별과 같은 많은 백성을
구원해 주실 것을 말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이어지는 20절에 이렇게 행합니다.
창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십일조를)
드렸다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다는 의미로
십일조와 봉헌물을 여호와께 드린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실 복음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입니다.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여호와 하나님과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전한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은 이를 의롭다 여겨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말라기에서 여호와의 것인
십일조와 봉헌물을 도둑질했다는 것은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다는 뜻이 아닌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실 예수님을(복음을) 믿지 않고
배척했다는 뜻입니다.
이 복음을 믿음으로 하늘 문이 열리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이면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브라함처럼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아브라함처럼 의롭다 여김을 받아
구원의 복을 받는다는 의미로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준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도둑질하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님임을 말씀하는 출애굽기 22장 1~4절을 봅니다.
출22:1 <배상에 관한 법>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배상에 관한 법은 남의 것을 손해 보게 한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갚아 주실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소나 양은 제단에 바치는 제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도둑질한 소나 양을 잡는 것은
죄를 범하면 제단에 제물을 드려 죄를 사함받으려고
하는 자로 복음을 배척하고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를 말하며
소나 양을 파는 것은 복음을 배척하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아야 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을 믿어야 한다는 뜻이며
양은 네 배로 갚아야 한다는 것은
율법을 전하여 복음을 배척하게 한 사람이나
그 율법의 말씀을 듣고 율법을 따른 자나 모두
다시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갑절은 복음을 말하는 것으로
네 갑절은 다른복음을 따르는 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다시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2~3절을 보면 ....
출22: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출22:3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도둑질한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시려는
예수님을(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하는데
(밤에) 그 도둑을 죽이면 죄가 없다는 것은
복음이 드러나지 않은 구약에서는 복음을 전해도
그 복음이 진리의 말씀인지 알지 못하므로 죄가 없다는 것이며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다고 말하는데
해가 돋은 것은 복음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 시대에 복음을 배척하면
그 죄를 담당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22:4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복음으로 바꾸어 주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를(아간과 같은 자) 말하며 이런 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출애굽기 22장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도둑질한 자들의 죄 값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배상해 주어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자가 삭개오인데 ....
누가복음 19장 2~9절을 보면 ....
눅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눅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눅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삭개오가 키자 작아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 있고
부자라 말하는데 돌무화과나무는 율법을 말하며
키가 작다는 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므로
율법에 갇혀 있어 아직 복음을 모르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갈라디아 4장 1~2절의 말씀처럼 어렸을때에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러한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다는 것은 율법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죄인임을 깨닫고
오실 메시아를 소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그가 부자라는 것은 마음의 부자임을 말합니다.
이러한 삭개오를 바라보신 예수님은
이어지는 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예수님이 이러한 삭개오의 집에 유하신다는 것은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오실 메시아를
소망하는 자에게 예수님이 거하시는 모습으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천국을 소망하고 있는 자들에게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실 것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삭개오의 집에 유하므로
삭개오가 어떤 믿음을 소유하게 되는지
이어지는 8~9절을 보면 ....
눅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준다는 것은
성령이 임하여 깨달은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준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깨달은 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십계명을 모두 지킨 것을 소유하고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산다는 뜻으로
복음을 모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또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다는 것은
출애굽기 22장 1절의 말씀처럼
네 배로 배상해야 한다는 말씀과 같이
자신이 율법을 전하여 실족하게 한 자가 있다면
그에게도 복음을 전해주어 율법에서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삭개오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은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도둑질하지 말라는 것의 대표적인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으로
구원해 주실 것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
이 복음을 배척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고
하는 자들을 도둑질한 자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돌이켜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으로 돌아와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의 복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마시고 도둑질하지 마시고
오직 십자가만 의지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