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힐스 컨트리 클럽

[tom골프]

파미힐스 컨트리 클럽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로 263

Palmyhills Country Club

구, 경북 CC

파미힐스CC(GC) / 파미힐스 골프장

2006년 전국체전 골프 경기 대회 코스

2016 KPGA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1993년 개장 / 36홀 / Par 144 / 12,992M

남코스(Out,In 18홀) / 동코스(Out,In 18홀)

Designed by : 환도 가사이끼

경상북도(慶尙北道,Gyeongsangbuk-do) 남서부에 위치한 칠곡군(Chilgok-gun

.漆谷郡) 왜관읍(倭館邑,Waegwan-eup) 경부고속도로 왜관IC 5.5km거리에 자

리잡고 있는 파미힐스 컨트리 클럽(Palmyhills Country Club)은 대구 시청에서

도 32km이내의 대구광역시(Daegu,Daegu Metropolitan City, 大邱廣域市) 시

내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36홀의 골프 코스와 클럽 하우스가 2개씩 지어져

있는 36홀 전통적인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파미힐스CC의 "파미(巴彌)"란 뜻은 경상북도에서 지명으로 시용하는 왜관(일본식

표기)의 임진왜란 옛 지명이라고 한다. 파미힐스CC는 1993년에 일본의 건축 설계

가인 “환도 가사이끼“의 설계로 남 코스(18홀, Par 72, M)을 개장 하였으며 2006

년에 역시 ”환도 가사이끼“의 설계로 동코스(18홀,Par 72, M)를 개장 하여 총

36홀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서 경상북도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한길에서 운영 하는 골프 클럽이다.

1986년에 보성그룹게열 매원개발에서 회사를 설립하여 회원제 골프장 36홀을

승인을 받은후 1993년에 경북 CC(18홀)로 개장을 하지만 부도가 발생하고 당

시 회원들이 모여서 (주)한길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2001년에 경북 CC를 인수

하게 된다. 그리고 클럽 명칭을 지금에 파미힐스 컨트리 클럽으로 개명후에 20

06년에 동코스를 추가로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주주형태의 회원제 골프

클럽으로 한국에서는 찻아보기 어려운 형태의 전형적인 프라이빗 회원제 골프

클럽 이라 할수 있다.

파미힐스CC의 남코스는 (Out9홀, In 9홀) 비교적 넓고 쉬운편으로 탁 트인 폐어

웨이는 어느 골퍼이던지 편안한 플레이를 할수 있는 대중성이 뛰어난 V.I.P 코스이

며 동코스(Out 9홀, In 9홀) 전략적이며 어렵게 설계되어진 코스로 페어웨이 폭이

좁으며 고저차가 크고 공격적이고 대룍적인 기질의 중급 이상 골퍼들에게 도전 정

신과 스릴을 맛 볼수 있는 난이도가 있는 코스로 구성 되어 있다.

파미힐스CC의 남코스 3번홀(Par5) 롱홀로서 코스가 Z형이라 OB가 많이 나는 홀

로 알려져 있으며 13번 홀(Par4, 374m)은 승부처가 되는 홀로 알려져 있으며 14

홀 (파5 536m)은 드라이버로 250m를 보내고 좌측의 언덕을 조준해서 샷을 230m

날리면 온이 될수있는데 원체 장애물도 많고, Z형 코스라서 도전을 하면 시련도

함께 주는 홀로 알려져 있으며 좌측으로는 산이 우측은 OB지역이고 핸디캡 1번홀

로서 파 하면 잘한 것으로 여겨도 되는 홀이다.

파미힐스 동코스는 설계 때부터 남코스와 달리 장엄하고 험난한 대륙적 기질을

표방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코스 자체가 도전적인 골퍼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마지막 홀인 18번홀(Par5, 521m) 인코스중 두 번째로

어려운 홀로 벙커와 헤저드의 위치가 볼을 보낼만한 곳이 안보이는 홀이다. 티

박스에 서면 당황할수 밖에는 없는 홀로서 훅성의 구질이 있는 골퍼라면 최악

의 순간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그린 또한 왼쪽으로 치우친 헤저드가 감싸고 있

어 만만치가 않은 홀일 것이다.

파미힐스CC는 주변의 경치와 나무들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골프장의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클럽의 시설로는 동코스와 남코스에 각각 클럽하우스, 연회장, 레스

토랑, 라커룸이 갖추어져 있어 최대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는 곳으로

필자가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벤트 타임이 많이 있어 저렴한

 그린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파미힐스CCr가 있는 봉계리에는 토니

 캐쉬모어(Tony Cashmore)가 설계한 세븐밸리CC(18홀)가 있어 다양한 코스 체험이

가능한 곳이 기도 하다.

[ 남(South) 코스 , 18홀, Par 72 ]

[ 동(East) 코스, 18홀, Par 72 ]

[ 이용 요금 안내 ]

회원 -주중 및 주말 40,000원

비 회원 - 주중 140,000원 / 주말 1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