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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 65 "야합...내 청룡언월도를 받아라."
모시고 몇년간을 고생만 하다보니... 관우의 상대가 되지 못하죠. 허억...하는 구슬픈 비명소리와 함께 말에서 굴러떨어집니다. 잃은 원술의 군사들은 크게 패했습니다 "적이 퇴각한다. 본채까지 밀고 들어갔습니다. "원술... 가짜 황제 행세 그만하고 항복해라.
역적 너를 응징하러 왔다." "유비...이 귀큰 도적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설치는구나. 유비가 몇번 싸우는체 하다 도망하기 시작합니다. 그 주둥아리를 뭉개주마."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원술이 유비를 덥쳐가는데... 부릅 뜬 장비가 달려듭니다. 다시 우측에선 관우가 달려듭니다. 방향을 바꾸어 원술을 덥칩니다. "유턴 공격이다. 장비의 창칼을 피해 도주하고 이제 원술에게 남은거라곤 약간의 재물 뿐인데....
원술의 재물을 약탈하기 시작합니다. "황제 폐하,... 폐하께선 여지껏 호의호식 하고....
이 패물은 우리가 가져갑니다 부디 만수무강 하세요. 졸지에 모든 재물을 부하들에게 빼앗긴 원술이 마르니 꿀물 한잔만 다오." 그러자 농부는 물독에 있는 물을 모두 쏟아버립니다. 원술이 땅에 쏟아진 물을 보더니 피를 토하며 편편하게 생긴 바위 (반석) 위로 쓸어집니다. 원술은 무려 한말의 피를 토하고 죽고말았습니다 종형인 원소와 더불어 당대의 명문거족이었습니다. 그러다 조조에게 패하여 양주(양저우)로 근거지를 옮기고, 197년 구강에서 스스로 황제의 지위에 올랐죠. 황제가 된 후로는 사치와 향락으로 날을 지새워 백성들의 원망을 샀죠. 세력이 쇠진하여 제위를 원소에게 돌려주고 의탁하려 하였으나, 유비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강정에서 피를 토하며 죽었습니다. 유비에게 환궁하기를 촉구하죠. "현덕은 나에게서 빌려간 군사 5만을 데리고 조속히 장안으로 돌아오시오." 조조의 요구에 응할리 업죠. 조조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유비를 죽일 계획을 세워 서주성주 차주에게 밀서를 보냅니다. 유비를 성으로 불러들여 죽여라." 자아 차주는 조조의 밀명을 받고 유비를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유비에겐 또다시 어떤 험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참칭이란 스스로 내가 왕이라고 하여 부르는 행위입니다. 베트남 유네스코 ㅡ cafeapp 외국 여행시ㅡ =cafeapp 베트남ㅡ cafeapp 베트남ㅡ =cafeapp 그리운 사람끼리ㅡ 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