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무더운 여름이 다가 왔읍니다 , 이 여름이지나면 추석이 다가오고
추석이 오면 조상의 얼을 생각해 봅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고보니 부모님의 은혜가 새롭고 큽니다.
살아 있을제 부모님 섬기기를 다하라고 했지만
돌아가시고 나니 후회 스럽습니다.
진등(장등) 산소에 가끔 가 뵙지만 아련한 추억만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이번 올 벌초는 8월 22일 토요일 과 23일 일요일 1박 2일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형제는 참석 바람니다, 천왕봉이 보이고
지리산 둘레길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생각 되어 적어봅니다.
홍준 배상
첫댓글 전주 동생 대구 동생이 제일로 수고가 많습니다
8월22~23일 노력해서 참석하도록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