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주] EQ미술,바리스타,드립커피배우기

[하람]

예전에는 에코백이 뭐야? 뭔 백? 이랬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패셔너블한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면서 에코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가족들도 에코백 사용을 하는게 좋겠죠~?! 

그래서 이번 EQ미술 시간에는 나만의 에코백을 꾸며보도록 했어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진 않아요. 

미리 그림이 그려져 있는 에코백과 천에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 패브릭마카만 있으면 된답니다! 

이제 우리 가족들이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으로 예쁘게 색칠만 해주면 되는데요. 

작은 것 하나하나 정말 꼼꼼하게 칠하는 가족들이 있는 반면, 

칠을 잘 못해서 삐뚤뺴둘 칠하는 가족들도 있어요. 

그래도 하고 싶은 색을 골라서 열심히 하는 우리 가족들이예요~ 

앞면을 다 칠한 가족들은 뒷면에 그림도 그려주었어요. 

선생님께서 우리 가족들을 위해 뒷면은 민자로 두었더라고요. 

이곳에 우리 가족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표현하였답니다! 

그리고 완성!!! 

우리 가족들이 느낌을 잘 살려서 색칠 한 거 같죠?! 

이 에코백을 활용하여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우리 가족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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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보다 더운 날 음료를 더 찾는 것 같아요.

더우면 목이 바짝바짝 말라서 그런 것 같아요. 

아.

저만 그런가요~? 

우리 가족들도 갈증이 나는지 아이스로만 음료를 제조했어요. 

우리 가족들은 좋아하는 음료가 명확해요!

아메리카노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면 카페라떼, 딸기라떼면 딸기라떼 등등... ㅎㅎ 

그래서 거의 같은 음료를 제조하는데요. 

한가지를 완벽하게 제조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음료를 제조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시간에는 익숙한 음료를 제조하였지만 다음 시간에는 다른 음료를 제조해보도록 해요~

그건 그거고 마실 땐 맛있게 마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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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수업! 

드립커피 배우기 입니다~! 

여기서 잠깐! 

드립커피가 뭔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드립커피란 볶아서 간 커피 콩을 거름 장치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 라고 합니다.

바리스타 시간에 커피 머신을 사용해서 커피를 내리는 것과는 다른 방식이죠. 

우리 가족들도 커피만 알지 드립커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 시청을 먼저 해줬어요~ 

영상 시청 후 우리 가족들이 본격적으로 드립커피 내리는 중. 

도움이 필요한 가족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해보았어요. 

우리 가족들이 전문가처럼 맛과 향을 제대로 낼 수는 없었지만 원두를 갈면서 스트레스도 갈아버리고, 진한 커피향을 맡으며 몸 속 어수선함도 진정시키고, 커피콩을 만져보면서 촉감도 느껴보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비록 전문가처럼 맛과 향을 제대로 내지는 못하지만,

직접 내린 커피를 수만리로 가지고 와 여유롭게 즐기니 이보다 행복한게 있을까요.

드립커피에 대해 선생님들도 우리 가족들도 좀 더 공부해서 오늘과는 또다른 맛과 향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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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한국인의 커피소비량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니 커피쟁이들이 여기에 있었네요

[하람]

그러니까요~
우리나라가 커피소비량이 세계2위라던데 진짜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ㅎㅎ

[권지영]

아~ 세계 2위였군여. 커피쟁이 가족들 덕분에 가끔씩풍기는 커피향에 푹 빠진곤 해요.^^

[하람]

그렇더라고요, ㅎㅎ 세계2위에 한몫하고 있는 우리 가족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