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경선. 김은혜 유승민 이기고 도지사 되나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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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 여섯 번째 시간으로, 국민의힘당 김은혜 의원 경기지사 경선에서 유승민을 이길까요? 라는 주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다세 방송 구독자와 시청자분들 중에서 유승민 김동연 방송을 보시고, 김은혜 사주도 방송해달라는 다수의 요청으로 방송을 준비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입인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김은혜의원 하면 아마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으로 봅니다.
2020년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갑에서 현직 의원을 물리치고 국회입성에 성공하였습니다.
지난 대선기간 중에 자신의 지역구인 판교 대장동 저격수로 유명해지기도 하였습니다.
6,1지방 선거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에 유승민에 이어서 대변인직을 사임하고 얼마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금 여론조사로는 유승민에게 뒤지고 있는데, 과연 유승민을 꺾고 국민의힘당 후보로 선출 될 른지가 관심사일 것입니다.
이 분의 사주로는 만약에 유승민을 이긴다면, 민주당 김동연을 꺾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정도로 관운이 좋은 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분 사주를 보겠습니다.
0갑정신
0자유해
신해생 돼지띠로 52세로, 유월의 갑목 일간으로 가을철에 큰 나무와 같은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명리책에 보면 갑목은 대림목으로 동량목으로 해석하며, 특히 가을에는 다 자란 갑목을 잘라서, 집을 짓는 상량목이나 기둥으로 쓰임으로 그 역할을 다한다고 합니다.
사주의 격을 보면, 유중 신금이 년간에 투출하여 정관격이 아름답습니다.
이 말은 쉽게 해석하면, 다 자란 갑목을 잘라서 신금 좋은 연장으로 잘 다듬어서 나라의 궁궐을 짓는데 동량목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런 말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한마디로 사주의 10격 중에서 가장 훌륭한 정관격으로 관운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정화 상관이 신금을 상할 것 같지만, 해수 편인이 정임 암합하여 목으로 일간을 도와주니 너무 좋은 격입니다.
또 정관격이 이렇게 아름다우면, 반드시 훌륭한 남편을 만나서 해로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 분 남편은 신해생 돼지띠 동갑내기로, 그 유명한 김앤장에서 국제변호사로 일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타고난 팔자대로 좋은 배우자만나서 산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난 대운을 잠깐 보면은, 11기해대운부터 수운으로 흘러서 공부 잘하고 좋은 문서운으로 작장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세상에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21경자 대운 23세인 1993년 계유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엠ㅂ씨기자로 입사하여 능력을 발휘하다가, 29세인 1999년 기묘년에 여성으로 철음으로 평일 엠비씨 뉴스데스크 메인 엥커로 근무하다가, 31신축대운 38세인 2008년 이명박 청와대에서 근무하다가, 37세인 2014년 갑오년에 엠비엔 엥커로도 유명세를 탄 분입니다.
드디어 41임인대운 50세인 2020년 경자년에 편관운과 문서운이 오니 분당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고 봅니다.
자 지금은 51계묘 대운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수는 정인으로 새로운 문서운이고 왔으며, 묘목은 신약한 일간 갑목에게는 왕지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하는 길운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금년 임인년도 마찬가지로 일간에게 이중으로 수목의 생을 주어서 길한 세운입니다.
만약에 경선이 5월 4일 이전인 갑진월로, 신약한 갑자일주에 갑진월이 갑목 비견 우군이 자진 합하여 몰려들어서 지원을 해주니, 사주와 대운 세운 월운만 보면 천하무적이 될 운으로 봅니다.
자 지금은 국민의힘 당 여러 후보들의 여론조사는 유승민이 1위입니다.
컷오프 되고 나면 또 여론은 달라 질것입니다.
정치적인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사주만 가지고 보면은, 김은혜의 사주와 운의 흐름으로 보아서 유승민의 사주와 운의 흐름보다는 유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순 사주만 본 것으로 100%확신은 어렵지만, 과연 경기지사 국민의힘당 경선주자는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