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굴업도 여행입니다.
설레여서 밤잠도 설쳤답니다.
제가 굴업도를 엄청 사랑하거덩요~~~
기대감을 갖고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인천여객터미널 안에는 이미 인산인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리는건 안개로 인한 대기였습니다. 얼마나 슬프던지...
우리 첫 굴업도 입성 일행은 7시 50분부터 배가 정상적인 운행으로 바뀌기를 한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2일차엔 목기미해변을 통해 코끼리 바위와 덕물산을 올라갑니다.
2025년의 굴업도는 멋졌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굴업도 탐방은 막을 수 없었답니다.
더 멋진 굴업도를 기대하며...
안뇽~~~~^^
저는 기대했던 굴업도에 잘 들어와서 넘 기분 좋아서 촐랑촐랑~
굴업도가 좋은걸 어쩌라구요~
다음에도 우리 같이 가요~~~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
첫리닝 수고 많으셨습니다.
굴업도는 참 좋은 섬 입니다
멋진섬이죠~.
가고 또 가고픈 섬...
멋져부러
언니들과 함께 유유자적 놀러가고 싶은 곳~~~~~~~~~~~~*^.^*
열정적으로 안내해주셔서 굴업도를 만낀하고 왔습니다. 저 또한 다시한번 가볼 굴업도가 되었더랍니다. 고씨민박 식사는 개인적으로 제 입에 딱! 맞춤이어서 더 행복한 여행이었네요. 황여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푸르름으로 가득찬 개머리언덕~
꼭 보러 같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