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é Rieu Live in Vienna (Full Concert) 앙드레 류 비엔나 라이브(풀 콘서트)
https://youtu.be/GtCqCVqTks0? si=fXTe456 LAwgsq3 Qa
비엔나 중심부의 호프부르크 왕궁 앞 광장에서
앙드레 류(André Rieu)와 함께하는 콘서트인 비엔나 라이브(Live in Vienna)는
135분간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세련된 풍경을 배경으로 가장 유명한
비엔나 작곡가들의 뛰어난 작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 발레단,
엘마이어 댄스 스쿨의 비엔나 데뷔단원, 플래티넘 테너, 소프라노 다그마르 콜러, 카르멘 모나르카,
카를라 마피올레티, 미루시아 로우 벼르세, 수잔 에렌스가 이 멋진 콘서트에 합류했습니다. ,
그리고 비엔나 전통 노래의 통역가인 칼 모이크(Karl Moik)입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참 무섭긴 했다
두 달에 꼭 이루어지던 모임이
생각해 보니 일 년 만에
2020년 11월 6일 경복궁 부근에서 만나기로 했다
뷔페 잘하는 집이 있다고 소문난 집
지난해 2019년도에도 한번 먹어 보자고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 설 수밖에...
왜 손님들이 종합청사와 시경의 큰 건물로
운영되는 음식점이면서 가격도 착하면서 깔끔하게 잘한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것만 믿고...
아플 싸
미처 생각이 짧았다
코로나의 여파에 힘든 식당가에 속 사정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
문이 열려서 반갑게 들어가 보니
우 째 썰렁하다
마중하는 주인의 반문은 예약 손님이냐고
묻는 다
아니요
아...
그럼 많은 메뉴는 할 수가 없단다
낚지와 또 몇 가지 비빔밥만 된단다
처음엔 왜요?
반문해 놓고 보니 이해가 간다
겨우 낚지 빕 빈 밥을 여섯 개 주문해서 먹기로
그런데 차분이 생각해 보니
이해가 간다 이 큰 식당을 일 년 내 붙잡고 운영한다는 게
참 대단하다란 답을 내렸다
커피는 준비가 되어서 식후에 커피 한잔씩 마시고
어딜 갈까 공론 중에 옆에 가까운 경복궁에 들어가 보자
하여 두 명은 어쩌고 개인 사정이 그렇단다
그래 하면서 전철 태 워 보내고
내명이 경복궁을 들어가 저 위에 올라가니
밴치가 있다
일 년 동안 못한 이야기보따릴 풀어놓고
놀다가...
우리 광화문 집회가 하도 요란스러우니
요즘 광화문의 세종대왕님 잘 계시나 가 보자 하면서
온통 교보 문고도 참으로 몇십 년 만에 들어가
보자 하면서 구경했다 ㅎ
종로 근처에도 들어가 보면서ㅎㅎ
그렇게 만난 일 년 동안의 해후
재밌게 잘 놀았다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큰 식당이 일 년을 잘 견뎌 낸 것에
돌아보니
대단하단 생각이다
이렇게 일 년 만에 한 끼 먹은 밥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양떼의 삶 속에 한 줄 이야기 마당
지난 한 페이지 옮겨 봅니다
참으로 오래전에 글 한 페이지 옮겨 봅니다
외국 한쌍이 우리 고전 의상 차림으로
모습이 참 예뻐요
했더니...
투 샾 해주세요
부탁에 양떼의 모습이 미국 어딘 가로 원정 길에 있을 것입니다...ㅎ
경복궁에서 먹은 밥
인증으로 한 컷
8000원짜리 ㅎ
오래 전에 글 한 페이지 옮겨 봅니다
그 당시 이 밥을 8.000천 원 지금은 아마도 한 15.000원은 할 것 같네요 ㅎ
첫댓글 부디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덥지만 하루도 잘 살아야지요
어젠 외출 좀 하고 나니
더위에 고생 좀 했지요
더위 잘 나셔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건강한 맛이 전해져오네요
덥죠~뭐니해도 건강 챙기시구요~양떼님
전에 먹은 그림들입니다
어제 밖에서 보내고 보니
부산도 많이 더우시제요
우짜던 지혜 롭게 잘 살으십시다
덥다덥다 하다보면 가을님이 찾아 오리라요
모모수계 님
하루도 더위와 잘 나셔요
그곳을 우리 동창들 데리고 갔었어요
따로 홀로 예약해서요
미리 할아버지와 다녀오고 예약하고 내가 인솔해서....
대접받은 것처럼 맛있고 좋았어요
요즘은 몸들이 다 부실해서 우리 목요팀 움직인것도 어렵습니다
두물머리 세미원을 가야하는데 너무 더워서....
연꽃이 이 더운 여름에 피기에...
앙드레 류의 아름다운 라이브 콘서트 음악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더위에 달리와 시원하게 보내세요
그러셨군요
지금도 사업장이려나 하면서
불광동친구보고 한번 가보자 했지만
아직 그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홀이 커서 그때 아주 이색적으로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어지간히 더워야지요
어제 밖에 나가긴 했는데
아휴 밖에 나오니 찜통 같아서 고생했답니다
두물머리 연꽃
금마타리님의 지정장소처럼 꼭 보여줬는데
요즘엔 잘 모르겠어요
다녀오셔요
두 분이 조용하게 연꽃 예쁘게 담아 오셔요
우리 달 리가 건강이 이젠 눈에 띄게 보여서
요즘 부지런하게 공원 한 바퀴 걷게 한답니다
지금 막 한바퀴 돌아왔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답니다
하루도 더위와 지혜롭게 잘 나 십 시다
제라늄 님
전에 같으면 아이스크림 사 먹었는데
잘 버티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