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모역을 맡으신 배우 분께서 스케줄 정리를 해주셨어요.
조연출 겸 배우님께서도 함께 의상대여부터해서 연습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26일 1시에는
스케줄대로 작가님도 오시고 옛노인과 반디가 연습하러 모였습니다.
저는 직접 포스터를 전달하고, 첫째 아이수술을 준비하러갔습니다.
작가님의 많은 배려로 작은 몫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섬삼의원님은 환하게 웃으시면서 받으셨구요. 더 알리겠다고 하셨네요. 제가 살았던 '고골'이야기도 하니 귀 쫑긋하시며 들어주시더라구요.(하남시청 하남시의회)
김용만의원님은 미사역 1번출구에서 잘보이더라구요. 사무소에 가서 직접 전달했구요.
추미애의원님사무소는 찾기 어려워 여러번 갔다가 찾고 전달해드렸네요.(하남시 대청로11)
제가 고골(춘궁동, 상사창동)에 살면서 제일 가까운 서부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도 포스터 걸어주기로 했습니다.♡♡
4시부터는
고골 공인중개사사무소씬이 진행되었습니다.
중년부부로 나오시는 분들의 연습사진이네요.♡♡
프로배우와 하남에 살고 있는 시민배우들도 같이하는 공연이라 더 의미있네요. 오히려 모나지 않고, 더 잘 어울리며 힘써 협력하는 모습을 많이 배웠습니다.
5시부터는 친구들 나오는 불멸의발라드씬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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