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Inside WKBL
 
 
 
카페 게시글
칼럼/관전평/Q&A 2009년 1월 15일 신한은행 대 금호생명전.
이용하 추천 0 조회 256 09.01.15 21: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15 21:59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그런데 태클은 아닌데, 정선민 선수가 백코트를 늦게 하는게 아니고, 백코트는 빨리 하고 공격을 조금 늦게 들어가는 걸 말씀하시는거죠? 공수전환 시에 백코트는 무조건 상대보다 빨리 해야하고, 공격시에 속공, 반속공 템포를 잘 조절한다는 뜻인 걸로 알겠습니다. ^^ 사실 전 그냥 2차 속공이라고 알고 있는데, 예전에 용병들이 있을때 용병들이 참 잘하던... 속공 이후 정비하는 듯 하다가 가드들 보다 약간 느리게 들어던 센터들이 미들로 위협하고 골밑으로 대쉬 하고... 그런식의 속공은 참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정선민 선수는 패스까지 겸비해서 적절히 구사하는 것 같아요.

  • 작성자 09.01.15 22:11

    아....저는 화면에 정선민 선수가 중앙에 늦게 나타나길래..ㅋㅋㅋ

  • 09.01.16 13:00

    잘 봤습니다~그런데 어제 경기에서는 이경은선수보다 이언주선수가 맡아주는게 더 안정감이 있어 보여요~이언주선수가 슈가이긴 하지만 더 노련하기도 하고 이경은선수가 아직은 미숙한것 같다라고 생각하게 해준 경기가 아니었나 해요 ㅋㅋㅋ

  • 09.01.16 23:17

    안산에 가서 이 경기 봤습니다.. 관전기가 너무 정확해서 할말이 없네여.. 사실 어제 경기는 1쿼터에 점수차 벌어지구 2쿼터에 정선민 선수 투입되면서 게임 셋이라는 기분이 들더군여.. 최윤아와 정선민의 콤비 플레이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라는.. ㅎㅎ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 위력은 예전 이상민-맥도웰을 연상시키는 듯..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