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207145 <---------------더 많은 영화는 요기로~
어릴적 늘 내가 생각해오던 세상이었는데..
동심을 일깨워주는군ㅋ
반전만큼 멋진 영화였다
최고임!
연출,시나리오,배우 모두가 최고!
95년도 작품이라는게 믿기 어려운 황금 덩어리 영화!
기분 참 더럽게 만드는데 한킬하는 영화
고속도로를 냅두고 지름길 찾아 친척집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비현실적인 상황과 인격에 좀 짜증났고
(특히 엄마는 진짜 개짜증났음)
살짝 고어가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구석도 있었고
일단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유발
반전도 나름 괜찮았고..
결말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많은데
난 이런 영화가 좋더라 막 생각하게 만들고 인터넷 뒤져서 여러사람
생각 읽고 나누고..
아직까지 설레이는 영화 '백투터 퓨처'를 만든 감독이라서 그런지
영화가 주는 신비감과 몰입도는 재미 그 이상의 상상을 꺼내게 만든다
어쩌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건
과학적 증거와 종교의 신념?을 공존하자는것 같은데
한편으론 종교영화같다란 생각도 듬
베가라는 행성은 신의 존재여부를 말하고자 하는 제시같고
이미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신의 존재에 대해 상당부분 긍정하고 있다는
기사를 얼핏 본것 같은데 물론 그 신이라는게 특정종교를 의미하는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과학,종교를 떠나서
우주의 신비와 외계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듬
첫 오프닝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은데,인생의 공간이 주는 선택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흐르는 시대별 노래들이 태양계도 벗어날수없는 전파로 떠다니며
그 가능성에 낭비되고, 그런 허무함과 맞물려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내 인생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게도 하고 그 수많은 가능성을 의미없이 흘려보낸
과거의 내게 미안해져 자책감마져 들게하고..
결론은 그 무의미했던 전파들중 하나가 가능성을 열어줬으니깐
보는 내내 심장이 콩당콩당
봤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예측불허 스릴 장난없음
맷데이먼의 풋풋함, 주드로 간지작살,매력적인 기네스펠트로
인간의 양면성을 참 쉽게 풀어간다
드라마적 요소가 다분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장면 하나하나 넘길때마다
불안해 초조해지고 관객의 심리를 제대로 이용한다
어느세 주인공에게 동화되어 나도 모르게 범죄의 타당성을 찾게되고..
"초라한 현실 보다는 멋진 거짓이 낫다"
"사람은 아무리 끔찍한 죄에도 합리화하게 돼. 누구나 자신은 착한 줄 알지"
뻔뻔한 리플리의 명대사..
헐..스릴러 좋아하면 걍 닥치고 보셈
20년된 영화라서 개뿔 하면서 봤는데 와 이건 뭐 스릴 장난없고
막판 식스센스 반전만큼 멍때림 지대로임
간만에 바짝 긴장하면서 봤음
코스트너 영계때 모습이 낯선건 사실인데 그래도 잘생김
내 베스트 영화 목록에 들어갈 만큼 좋은 작품임
순전히 케이트허드슨양 땜시 보게된 영화
역시나 10일안에 남친한테 차이는방법인가? 그 영화에서처럼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옴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마지막 반전까지 완전 기발한 스토리였어
단점은 전혀 안무서웠다는건데
뭐 공포영화가 아니라 심리스릴러라고 하니
근데 왜 공포물로 홍보한걸까..?
스릴에 몸을 갈기갈기 찢기고 싶다면 걍 봐
종나 짜릿할거야
가면의 정사
제목 참 병신같이 지었네
암튼 스릴 왓따에 반전 대박
병신같은 제목보고 잠깐 오해했음. 정사 정사...으음,,
에로영화 절대 아님
무진장 재밌는 반전 스릴 캐좋은 영화임
컬트 스릴러?
뭔가 어정쩡한 연출력이 거슬리지만
금새 호기심 자극하는 시간여행에 푹 빠져 몰입도 끝장임
다만
나비효과,아이인사이드가 떠오르는 이유는?
감독이 타임크라임이란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나봄
표절틱한건 좀 불쾌했지만 그나마 스릴러란 장르에 충실해서
감히 추천 팍! 때림(타임크라임 안본사람은 재밌을거야)
돌고 돌아 또 돌고
아주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그리하여 여주인공의 풍성한 슴가만이 내 시선을 반길뿐이고..
반전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새롭다는..
아마 지구상 최고의 슬픈 반전영화가 아닐까하는..
스토리,반전,배우.. 멀미날 정도로 죽여줌
조쉬 하트넷 진짜 멋있다 남자가 봐도 이정도니,,,
반전이 예측되긴 해도 스토리가 탄탄하니 전혀 불만없음
졸린눈 비벼가며 보길 잘했던 영화
스릴러 장르의 천재감독 데이비드 핀처
세븐도 그렇고 파이트클럽,패닉룸..흡인력하난 최고.
반전에 반전 반전 반전..
세계 반전영화 베스트20 안에 꼽히는 수작이지만
반전은 그닥 흥미롭지가 않다. 개연성이 좀 부족해보임
그래도 1997년작이라곤 믿기 어려울정도로 스릴 하나는 본좌임
나비효과류의 영화지만 나비효과보다 더 괜찮았음
나름 교훈도 있고 "착하게 살자" 난 그랬음
반전도 있고 해서 내용을 쓰기가 좀 그러네
원작 오픈유어아이즈보다 더 재밌게 봤음
어릴땐 그냥 반전영화구나 하고 봤는데
다 커서 보니 이건 뭐,,콧구멍 후벼파듯 심장을 쑤셔대는군
주인공들 비주얼 보느냐 정신놓고 몽환적인 스토리에 심란하고
영화에서처럼 1분마다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있음에도
그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꿈과 현실..나에게도 주인공과 같은 선택권이 생긴다면?
쓴맛을 모르면 단맛도 모르듯이
지금까지의 고통은 달콤한 인생을 살기위한 투자라 해두지
한물간 영화들 찾아보는게 재미붙었는지
본 영화 보고 또 보고,,,그게 참 보면 볼수록 새롭단 말이야
매트릭스 같은 SF영화에 많은 영향을 준 작품답게
당시로선 상당히 파격적이었지
짐캐리 영화 트루먼 쇼랑 비슷한 설정이지만
다크시티에 더 높은 점수를 매기고 싶다.
물론 트루먼 쇼도 굉장한 영화야 그래 둘 다 재밌긴 하지
제니퍼 코넬리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완전 몰입했음;;
나 군대갈때 나온 작품임(1997)
당시 작품일까 의심이 갈 정도로 아주 잘 만들었음.
역시 공포영화는 새벽에 봐야..
감독의 상상력도 대단했지만
연기 종결자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은 섬뜩할정도..
영화찍다 죽을 기세네
충실한 스릴감, 뻔한 구성의 치밀함, 산드라 블럭의 풋풋함.
시간여행 영화는 다 재밌음
고전이라서 자막 찾느냐고 개고생 했던 기억이..
역시 시간여행 영화는 배신하지 않아
알고 보니 유명한 고전?이었음
아오, 여주인공 개짱나
혹성탈출 시리즈 (1~5)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
프리퀄이 왜 나오는지 이 시리즈물을 보면 답이 나와.
sf,반전,드라마,스릴 모든게 갖춰진 작품임.
분명 터미네이터 감독은 이 영화를 모티브로 삼았을거야
1편 다음으론 3편이 은근 재미남
1억 명의 생명과 맞바꿀 테러리스트를 향한
잔인한 고문. 당신이라면? 정의란 뭐지?
도덕적 딜레마에 빠져버린 지금, 영화 보는 내내 고문을
인정했던 내 자신이 당혹스럽다.
결국 승자는 종교의 믿음인가?
1편은 대박 2편은 쓰레기
심심해서 다시 봤는데 심장이 쫄깃쫄깃
밤에는 이런거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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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도에 이런 기술적인 상상이 가능했단 말인가?
음성인식,화상통화,인공지능,우주탐사 등등
참고로 인간이 달 가기전에 우주에 대한 모습을 그린 영화임(대박)
근데 너무 예술적 난해함에 퇴색되버린 메시지?
아 몰라 졸라 어렵다
인류의 역사를 함축시킨 대작인 것 만은 분명한데 말이지
어쩌면 별다른 의미나 해석 없는 당시(68년) 영화기법의
일부분일수도 있고..
다채로운 해석이 참 매력적인 영화
무섭고도 어려운 내용이라서 해석본은 필수임
난 뭐 팩트는 이해하면서 봤지만..
룻거하우어 너무 좋다..레이디호크가 생각나네
"모든 순간들은 없어질거야 빗속의 내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경고합니다 영화에 자신있는 분만 보세요 호불호 심함"
역시 린치감독다운 난해하고도 어려운 영화다
근데 상당히 매혹적이며 나도 모르게 몰입됨
영화가 끝나면 그 어리둥절함에 자의적 해석이
머리속을 긁지만 감독이 이걸 노린게 아닌가싶은...
퍼즐은 당신이 푸세요 난 그냥 찍어내기만 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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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선율에 영화의 감동이 묻히는거 같아 조금 아쉽긴 하다
감동스릴러?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느낌인데 사실 기대한것만큼의
재미와 감동이 뒤따르진 못했다
물론 좋은 영화임엔 분명한데
자꾸 아쉬움이 드는건
불편한 정색? 흐틀어진 장르의 정체성?
칭찬일색의 영화평들 때문에
기대가 그들의 바람대로 부풀려지기만.. |
지금봐도 졸라 웃김ㅎㅎ
맥라이언이 쪼까 어색하지만;;
87년작이란게 믿기 어려울정도로 상상력 대박
근데 이 영화 장르를 모르겠음
시종일관 쫄깃함
이런 스릴 얼마만에 맛보는거야
일본 영화에 소름돋기란..
원작이 베스트셀러라던데 이참에 책 한번 읽어봐야겠음
아역들 연기도 대단했지만 반전에 반전에 반전은 그냥 ㄷㄷㄷ
무엇보다도 전부 다 악당이라서 좋았음
쓸대없는 트릭이 오히려 내용을 지루하게 만듬
다만 반전은 식스센스급!
머리 나쁘면 보질 말던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평점이 찍힐만한 영화는 아니야!
컬트,스릴,호러,반전 정신없는 장르들이 잘 버무려졌음
기대 이상의 몰입감으로 어색한 독일어쯤은 금세 익숙해짐
영화 매니아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
데드캠프보다 낫다
젠장, 자료를 찾아보니 페이크 다큐라네
진짠지 알고 소름돋을뻔;;
외계인 소재 영화치곤 잘 만들었음ㅋ
그냥 sf 액션 영화인줄;;
심오하고도 어려운 색이 분명한 영화
마지막 10분은 상상을 초월한다
B급 영화의 정석
리딕의 탄생
소재가 아깝다
누가 감독한테 돈 좀 꿔주지
그래도 나름 스릴있고 흥미 쩜!
나비효과 만큼의 묘한 흡입력
다시보니 놓쳤던게 보이네
다니엘 크레이그가 조연인 영화ㅎㅎ
상상력의 최후
반전은 생각도 못했다
긴장감 대폭발!
여주 매력 쩐다
본성의 미학, 짓궂은 솔직함
미스터리 스릴 반전 모두 만족
다만 후반에 힘 딸리는 진부함은 에러
반전을 위한 짜깁기, 반전빼곤 흥미롭다
개연성 딸리는 엉성한 묘사가 연출력 하나로 다 커버됨
스릴 하나는 베스트 영화목록에 들어갈만한데
왜 왜 왜 라는 의문투성이가 자꾸 머리를 쪼아대서 짜증이..
옆집 할머니는 반전을 넘어 웃겼다.
야밤에 꼭 혼자 보세요 꼭 혼자!
식스센스보다 더 충격이었음
명성대로 엄청난 영화임
근데 이 영화는 결말이 너무 멘붕이다ㅠ
리메이크작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를 다시 찾아 보면서 안정을 취했음
"너무 사랑할 때 남에게 상처 주는 것도 모르는 법이죠"
영화보다가 내가 트랜스에 걸림
오아시스에 첨벙, 지속적 갈증
대니보일 정신차렸군 이 상태만 유지해줘
멜로물인데 반전이 껴있어서 놀랐음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재미나게 본 영화랍니다
여주 매력에 푹 빠짐
잭 스나이더 영화중 단연 최고라고 봅니다
왓치맨이라는 독보적인 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음과 동시에 시각의 발란스와 미스테리의 조화는
금세기 최고의 작품이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아깝지가 않네요
줄거리를 얘기해봤자 자연스레 스포가 유발될수도 있으니 영화 정보는 알아서 찾아보는 센스를 발휘하시고
간단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포스터 홍보 문구대로 (300의 액션영화로)
기대하고 보시면 개실망 할수도 있음(그래서 불호가 상당함)
저 또한 액션영화로 감상하다가 중반쯤부터 어라? 이게 뭐지? 하고 다시 돌려서 봤거든요
인셉션,13층,트랜스,더 재킷,멀홀랜드 드라이브,셔터 아일랜드,아이인사이드류의 장르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재밌게 감상하실수 있을겁니다
영화 다 보신 분은 이분 리뷰를 참고하시고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54678&nid=2463530
(갠적으론 이분 리뷰가 대체적으로 제 감상과 비슷하지만 결말은 달랐음)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새로울수도 있는 이런 멋진 영화가 어이없는 홍보문구로 불호로
찍혀버려 안타까워서 이렇게 적극 함 추천 때려요
물론 불호로 보신분 또한 존중합니다
잭 스나이더는 그 어떤 감독과 비교해도 천재인것만은 분명한데
하필 맨 오브 스틸의 오류를 범해서--;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207145 <-----더 많은 영화를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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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성 스 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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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SF,반전,스릴,미스터리,공포물 갈망하는 분들 클릭!(살짝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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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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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명탐정두루미
첫댓글 영화좋아하는 분에겐 유용한 자료네요...저도 못본영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