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21일 오전11시10분 중구 중림동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근 하는 중에 갈월동터널 신호동 근처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쳤다 일어나서 10분 정도휴식을 취했다 근데 손이 안 올라간다 숙대다시서기센타 전화를 했다 같이일하는 동료 선생님 조영원선생님 정희영선생님 흔쾌히 달려와좋다 너무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아픔 팔 부여 잡고병원을 슬슬걸어서갔다 서울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 선생님 어깨가뿌러졌습니다 3일 견과보고 수술해야 될지 모릅니다 다행히 3일 지나고 기브스했다 2월3일 10시오전 이사날 고시원에서 2년 살고 전세 임대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삿짐은 날라야했는데 한쪽팔기브수 를 해갖고 이삿짐은날라야하는데 엄두가안났다 같이있는 고시원에 아는 동생남궁영규 형님 이삿짐날르는거 도와드릴까요 도와주면 너무고맙지 용달불러이사를 했습다 11시20분 이사끝나고 밥을사줘야되는데 병원 예약 때문에 못 사줬습니다 영규야 너무미안해
첫댓글 지금 연락해서 식사대접하세요 고맙다고요
어려운 일 당할 때 이렇게 흔쾌히 달려오는 사람이 많다니! 벌꿀 선생님은 부자십니다.
평소 누군가 어려운 일 당할 때마다, 벌꿀 선생님은 흔쾌히 달려갔던 게 분명합니다.
올해 전세 임대주택으로 입주하셨군요.
이
벌꿀님~
정말 좋으시겠습니다.주변에 그토록 좋으신 자산들
이 계셔서..ㅎ
끝까지 자산들을 잘 관리하셔서,항상 곁에 두고 지내시는 분들이시기를..ㅎ
물론,저희 18기 도 꼭 붙잡고 갑시다.ㅎ
넘 고마우신 분이 시네요 가슴 아픈일들이 많으 군요 앞으론 행복 한 나날 대십시요
향기로운 벌꿀내음에 아름다운 나비들이
주위에 가득합니다....
팔도 다 나으신거 같은데, 이제 영규씨한테 밥 사주실때도된거 같은데,.
좋은 동생분이 계셔서 부러워요 선생님~~~ 팔은 이제 다 나으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