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51 산우회 2025년 시산제
- 2025년 시산제 아차산에서
'51, 덕수고등학교 산우회(회장, 장덕수)에서는 2025년 시산제를
2025년 3월 23일(일요일) 10:00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역에 모여 80대에 37인이
아차산에 올라 낙타봉 아래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보호를 다짐하고 한 해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덕수 '51 산우회 시산제에는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봄날에 일요일 임에도
참석자는 37명(사모님7명 포함)이 참석을 하여 건강과 우정을 과시했다.
유기웅 총무에 사회로 시산제가 식순에 따라 시작하며 백기문 대장에 산악인의 선서를 선창으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하며, 산악인으로서 대 자연에 동화 되며, 자연을 보호하고,
자유, 평화, 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을 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산행 겸 해마다 시산제를 올리는 峨嵯山에서
장덕수 ‘51 산우회장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인사말을 통해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행복을 느끼며 걷자는 말과
연장자 조규생 동문에 제문 낭독과 헌배를 한 후
덕수 교가 제창으로 아차산 골짜기에서 봄잠을 깨웠다..
덕수 '51 산우회는 역대 산악회장의 후원과 장덕수 산우회장 및 유기웅 총무와 최대호
백기문 두 대장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산행과 시산제 참석 회원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잘 치룰 수 있었다.
80세를 넘은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산우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마무리한 행사였습니다.
시산제와 함께 뒷풀이로 산 아래 갈비전문 음식점에 45 명이 참석,
한기환 고문의 후원으로 덕수 '51산우회는 회원의 친목과 우정 결속을 다짐하며 마쳤다.
친구여러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나 우정을 쌓아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