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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B 사역자들의 종류, 임무와 누가 맡아야 하는가?
천이다 추천 4 조회 226 24.05.14 07: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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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07:35

    첫댓글 현재 데이비드 차 스캔들로 교계가 떠들썩하지요: 학력위조, 이성문제, 신비주의. 위 포스팅을보면 분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4.05.14 08:58

    네, 도움이 되고요. 데이비드 차 같은 자들이 한국교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활 목사의 블로그 내용 외에도 많지만 김활 목사의 글이 중립적인 것 같아서 아래에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revwhalkim/223438494103

  • 24.05.14 16:59

    @노베 링크 글 보니 차형규 라는 사람 장난 아니네요.
    어릴 때부터 부모를 속이더니 계속 거짓말과 사기로 범죄자가 되어 가는군요. 북에서 온 리00와 같은 사기꾼에게 걸려 든 것도 본인이 사기 치는 것이 비슷하니까 유유상종하게 된 것 같은데 더 큰 사기꾼에게 당해서 혼쭐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4.05.14 20:52

    @코람데오 네, 안타깝고 안스러운 사람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05.14 21:57

    @장코뱅 거짓말이 얼마나 사람을 망치는지를 알게 해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작은 거짓말이 점점 크게, 빈번하게, 발전하여 횡령도 하고, 사기도 치고, 더 큰 범죄의 세계로 빨려들어갑니다. 작은 것, 처음이라고 별 것 아니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네요.

  • 24.05.14 08:23

    목회자들의 낮은 신학수준, 교권주의, 성직매매, 목사들의 도덕적·성적 타락, 돈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잘못된 돈 사용 등은 종교개혁 시대의 교회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

    이말테 루터대 실천신학 교수는 지금의 한국 개신교회와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천주교에 유사점이 많다며 500년 전 종교개혁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 내 율법주의적 예배와 목회자들의 낮은 신학수준, 교권주의, 성직매매, 목사들의 도덕적·성적 타락, 돈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잘못된 돈 사용 등은 종교개혁 시대의 교회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고 꼬집었다.

    https://v.daum.net/v/20171011000258932

  • 24.05.14 21:09

    잘 읽었어요. 현대 한국교회의 현실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 24.05.14 08:29

    최태민은 이단이었지만 목사 호칭을 사칭했습니다. 이단 종교지도자에게 기독교 목사의 호칭을 붙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디. 그러나 아래와 같이 생각하는 진보 색채의 언론도 있습니다.
    -----------------------------------------

    기독교계 전체가 최태민의 목사 호칭에 불편함을 느끼고 언론에 호칭 사용 자제를 요청하려면 우선 성직 매매가 횡행하는 현실을 솔직히 고백하고, 지금이라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무자격자를 가려내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이어 무자격자가 목사를 사칭하지 않도록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무인가 신학교에 대해서 폐쇄조치를 권고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하는 것도 수반돼야 한다. 이런 선행조치 없이 박 대통령에게만 책임을 묻는 시국선언이 얼마만큼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https://v.daum.net/v/20161104213804037

  • 24.05.14 08:39

    500년 전 종교개혁은 가톨릭의 교권 사유화와 성직 매매, 면죄부 판매 등에서 벗어나 공교회성을 되찾자는 운동이었다. 종교개혁 현지를 방문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종교개혁 과제인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는 곧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많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말씀을 그대로 살아내야 한다. 변질된 사회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사회로 변화시키는 데 종교개혁의 의미가 있다.

    https://v.daum.net/v/20170124211658479

  • 24.05.14 16:54

    성경에서 말씀하는 직분자와 작금의 교회 직분자의 모습이 괴리감이 심해서 많이 안타깝고 속이 상합니다.
    차형규 목사에 대해서 링크 글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신사도운동 교회, 소위 오순절운동 교회의 목회자들이 타락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기독교 망신살이 뻗치게 하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네요.

  • 24.05.14 20:53

    네, 님의 분별에 공감합니다.

  • 24.05.15 14:37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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