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무리 안에 함께하는 젊은 청년을 하나 보았는데
그는 뭔가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그는 관심병사와 같이
그 무리에서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 젊은이는 자기밖에 모르고
무리 안에서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에도
그러한 문제들이 자신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상대방 사람들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젊은이와 어떤 사람이 크게 싸우는 것을 보았는데
왜 싸우고 있나 보았더니
어떤 사람이 그 무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는데
이 젊은이가 그에게 다가가 이르기를
예전에 내가 그 자리에 앉았으니 내 자리라! 하고는
그에게 자리를 내 놓으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것은 예전 일이고
지금은 내가 앉아 있으니 내 자리라! 하고
그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이 사람이 지금 앉아 있으니 그의 것이라! 함에도
그 젊은이는 그 어떤 사람 말도 듣지 않고
예전에 자신이 앉았던 자리니 내놓으라고 계속 우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싸움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그 젊은이가 좀 이상한 사람이며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젊은이가 늘 이러한 사고방식으로 살기에
그 부모가 아들이 다투고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고는
무척 크게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젊은이에게 권면을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내가 그 젊은이의 손을 붙잡고 이끌며 함께 걸으며
그 젊은이에게 상담을 해주고 좀 고쳐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내 손을 뿌리쳤고
또 함께 걷는 것도 불편해하며 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권면을 하고 상담을 해 주려해도
그 젊은이는 자신은 아무 문제없는데
문제 있는 사람으로 취급을 한다며 무척 기분 나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군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관심병사와 같이
우리 안에서도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을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떤 인도 사람이 한국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국을 여행하다가 한 계곡에 도착했는데
그는 인도에서 이처럼 맑고 깨끗한 계곡을 본적이 없었기에
한국에 맑고 깨끗한 계곡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내가 이러한 곳에서 씻고 정결케 하리라! 하며
옷을 입은 채로 그 계곡물로 뛰어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도 사람이 얼마나 씻지 않았는지?
아니면 씻었음에도 그동안 더러운 물에서만 씻었는지?
그가 계곡 맑고 깨끗한 물에 들어가자
더러운 기름기가 둥둥 뜨더니 그 사람 몸에서
계속 기름기가 나와 그 계곡을 더럽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도 이처럼
자신이 문제 있음을 알지 못하는 관심병사와 같고
또, 더러움이 있음에도 알지 못하는 인도 사람처럼
우리 안에도 자신의 문제를 알지 못하고
더러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이 뜻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느 나라에 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왕은 활을 무척 잘 쏘는 왕이었고
그 왕의 실력을 내가 보니 백발백중에 명사수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왕이 오른손 손가락을 다쳐
활을 쏠 수 없게 되자
왼손으로 활을 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왕은 늘 훈련했기에 왼손으로 쏴도 잘 쏠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막상 왼손으로 활을 쏴 봤더니 형편없는 실력이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오른손으로 활을 쏠 때는 명사수와 같았는데
단지 왼손으로 쏠 뿐이었음에도 형편없는 실력임을 알고
이처럼 오른손과 왼손에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도 이처럼 자신 스스로 알지 못하여
문제가 많은 관심병사와 같은 사람임에도 알지 못하고
또 자신이 인도 사람과 같음에 맑고 깨끗한 물에 들어가
그 물에 더러운 기름기가 나오는 것도 모르며
또 오른손으로 쏘다가 왼손으로 화살을 쏴보고
자신이 왼손으로는 형편없는 실력이었음을 알지 못하듯
우리 안에도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극히 정상입니까?
아니면 스스로 관심병사와 같음을 알지 못하고
또, 자신 몸에 더러운 기름이 있음을 모르는 인도 사람과 같고
왼손으로는 화살을 잘 쏘지 못하는 모습과 같은 모습은 아닌지요?
다시 하나님께서 이 뜻을 계속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떤 떠돌이 개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개는 동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땐 동네 밭을 돌아다니며 그 밭에 먹을 것이 있나? 하고
밭을 돌아다니다가 먹을 것이 있으면 훔쳐 먹었고
또 어느 땐 그 동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개 줄에 묶여 있는 개들을 친구로 삼고
그 주인이 있는 개들이 남겨 놓은 밥이 있으면
그 밥도 훔쳐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개는 그렇게 묶여서 살아가는 개들이
자신처럼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불쌍하게 여기고 자신이 이 동네에서는 가장 행복한 개라
여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개는 늘 떠돌이 삶을 살고 있었고
어떤 사람이 그 개를 붙잡아 키우려 해도
그 누구에게도 붙잡히지 않으려 했고
떠돌이 삶으로 살아가는 것을 가장 행복한 삶으로 여기고
한 집에 개 줄로 묶여 살아가지 않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상시와 같이
그 날도 동네를 돌아다니며 여기 저기 먹을 것을 얻어먹고
훔쳐 먹으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그 동네를 오가는 차에
순간 깔려 버렸고 그 자리에서 즉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개는 그 길에서 내장이 다 터져
무척 잔인한 모습으로 죽었는데
너무도 잔인하게 죽어 그 누구도 그 죽은 개를
치워 주지 않으려했고 애통해 하는 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잘못 준비 되어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또 함께 소속되어 있지 않고 떠돌이 개와 같이 준비하면서도
자신이 가장 행복한 개라 여기는 개와 같이
스스로 잘 준비 되었다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제가 음료수와 같은 것을 벌컥 벌컥 먹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내가 무엇을 마시나? 하고 보았더니
그것은 음료수가 아니라 윤활유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 관심병사와 같고 기름기가 많은 인도 사람과 같고
또 오른 손이 아닌 형편없는 왼손과 같은 사람들도 있고
또 떠돌이 개와 같이 소속 없이 살면서도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어도
그러한 자들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윤활유를 먹고 그 목을 부드럽게 하듯이
하나님 뜻을 잘 전달해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아가 4:11]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그러므로 제가 하나님 뜻을 받아 전해 드리는 뜻을
악하고 나쁜 말로 듣고 오해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혹! 하나님 보시기에 스스로 문제 없다 여기나
관심병사와 같은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시고
또, 기름기가 가득한 인도 사람과 같은 모습은 아닌지?
또, 오른손이 아닌 왼손에 형편없는 실력이듯이
주 앞에 형편없는 사람에 모습은 아닌지?
떠돌이개로 살면서도 가장 행복하다 여기다가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은 개와 같이
버려지고 죽을 운명은 아닌지를 스스로 돌아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 안에 여전히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많고
또 그 문제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스스로 죽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떠돌이 개와 같이
떠돌이 신앙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이제 더는 요동하지않고
나가지않고
하나님성전에 잘 박힌 기둥과 같이
굳건히 뿌리내려
주님의 신실한 남녀종의 여생으로
헌신하게하옵소서.
사랑합니다
저의속사람은 여전히 거칠고
악취나며 썩었으나..불쌍히보시고
사하여주시고 고치고 씻기시어서...
제 혀와 입술에 옷깃에 다시금
향기로운 꿀과 윤택한 향유를 부어주시옵소서
제가 당신의 높으시고 거룩하신 아름다움을 드러내겠나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