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섭 컨설팅 사무소 고객 및 방문자 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이민섭 컨설팅 사무소 대표 이민섭입니다.
마이데이터 코리아허브 ( http://www.mydatakorea.io/ )의 기술분과 세미나가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에 열렸습니다.
그곳에서 이민섭 컨설팅 사무소 대표 자격으로 제가 하고 있는 토론(Debate) 컨설팅이 마이데이터에 관련된 기관, 기업들의
사업, 경영활동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마이데이터 관련된 이슈들을 토론 주제이자 쟁점으로 편집하여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발표자료를 공유하고 뒷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섭 컨설팅 사무소 대표 이민섭 드림.
(추신)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같은 이유로 개인적으로 글 쓰기 즐거운 슬라이드가 걸렸습니다.
토론 주제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할 때 문제의 핵심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에 관련된 슬라이드인데, 중요한 사안과 그렇지 않은 사안을 구분하려면 해당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바라보면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정보 제공 수수료 체계이면 빅데이터 관련인지, 마이데이터 관련인지, 오픈데이터 관련인지가 불분명해서 마이데이터는 문제 분석에 포함되어야 할 핵심 단어가 될 것이고, 체계라는 단어는 없더라도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수수료라는 표현 안에 필요한 의미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 비교적 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이나 공기가 항상 있으니 그 중요성을 모르지만, 막상 없으면 살 수가 없듯이, 자리가 비었을 때 그 빈자리를 크게 느끼면 느낄 수록 중요한 것이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대상의 중요성을 아는 방법이 이것만 있는 건 아니고 다양하지만, 적어도 이번 슬라이드는 빈자리를 만들어보는 데 초점을 맞추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