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1270기 임지원父(2사상장)서울]

막내 임지원병장 전역하고 처음 

맞는 제 생일입니다.

어제 처가쪽 가족들 13명 모처럼

다 모여 전역축하 생일축하 자리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 두 아들들 5만원씩

주면서 아빠 진짜 생일이니 두분이서 

맛난거 먹으라네요. 큰 애는 시험기간이라

아침일찍 학교가 있는 춘천으로 갔고 막내는

전역한 동기들과 만난다고 낮에 나가고해서

모처럼 우리끼리 저녁먹고 왔어요. 

사실 네 가족중 세명은 좋아하는데

큰애가 조개라면 질색해서 한동안

못먹었는데 오늘 실컷 먹고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걱정됩니다. 해패 가족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세요~~~

[1278기 양원혁맘(1사/보병)제주]

크~~~~ 무쟈게 맛나게 보이네요~
생신감축드립니다~🥳

[1284기 박한결맘 1사단보병(제천)]

선배님 생일 찐~축하드려요
두아들덕에 두분이서 오붓한시간 보내신듯하네요
남은시간도 쭉~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285기최재성맘(6여단/방공무기)대전]

넘 맛나보이네요

[1277기 김신영맘(6여 보병)부산]

오~생신이셨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임예비역님 함께여서 더
좋으셨겠어요~ㅎ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1270정지형1279지훈(2사보병)맘]

늦었지만 탄생일 ㅋ축하합니다
쎈쑤쟁이 두아드님 덕분에
좋아하는 음식도 실컷드시고
데이뚜도 하시고 ㅋ
얼레리꼴레리 ㅎㅎ
겁나 바쁜 계절 얼릉 지나고
울 동기아부지 카페서 자주 뵈어요 ^^

[1267기 이용규母(2사보병)서울]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음식이 군침도네요
급 배고파지네요
맛집인듯요😁
두 아들덕에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
이번주도 춥다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점심을 먹었는데 넘 맛나보이네요.
선배님 감기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