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인기타 70호에서 좀 뭔가 꺼림직하여 하카란다가 그렇게 싸니까..내키지 않더라구요.
좀 않좋은것 같고요.. 제가 스프루스가 전판인걸 좋아해서 엄태창기타에서 100호는 시다더라구요.
100호는 배운지 1년 정되되가는데 처음 구매하는거라 좀 그럴거같구 50호를 구매하려고해요.
근데 장인기타 70호가 나을지 엄태창 기타 50호가 나을지 고민이되네요.
지금 엄태창기타쪽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게 괜찮을까요?
그리고 발판은 제가 코아트에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와이드 발판이 나을지 기타 에이드가 나을지 궁금하네요ㅠㅠ
또 조율기는 오아시스가 나을지 삼익이 나을지...오아시스가 더 싸긴한데 a/s걱정때문에요.
또 오아시스 가습기와 댐핏중에 그냥 댐핏을 사용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또 스탠드가요 코아트에 들어가시면 클래식기타 전용스탠드는 네크가 불쌍해보이고..ㅋㅋㅋㅠㅠ
안전보관싱글기타스탠드는 뭔가 클래식기타 전용이 안붙으니까 우리 아가에게 행여나 무리가 갈까...ㅋㅋ;;
기타를 많이 아끼거든요..;;ㅠㅠ
뭐가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코아트에 오페레타기타도 생각해보고있는데 괜찮은지 봐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ㅎ
링크는 아래에 장인기타와 엄태창기타와 코아트 달아놓을게요.
http://www.janginguitar.com/home/ 장인기타
http://www.omguitar.co.kr/ 엄태창기타
http://www.coart.co.kr/default.asp 코아트
첫댓글 몇호보다는 먼저 음을 제대로 내느냐?가 중요하구요. 자기의 소리의 주관적인 영역의 테두리를 잡고 그 다음에 스트링을 고르시는게 낫습니다. 조율기는 다다리오를 추천해드리고요. 기타에이드 보다는 안정적인 자세를 잡는것 기타발판을 사용하는게 나을듯싶습니다. 기타스탠드는 허큘러스라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수제기타는 한계가 있습니다. 악기에는 다 단점과 장점이 있구요. 그 부분을 손톱의 터치부분의 소리를 어떻게 내느냐?가 먼저입니다. 본인 귀에 좋은 클래식기타 고르세요. 그래야 오래 연습을 해도 덜 질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