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제가 이 땅에서 잘 되고 건강하며 장수하기를 바라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내가?”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이 땅에서 잘 되기보다는 저 천국에서 잘 되기를 바라며
또 이 땅에서 건강하지 못하고 오래 살지 못해도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 여기며 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심을 알려 주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지 않고
이 땅에서 잘 되고 건강하며 장수하기를 바라며 살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바램을 가지고 살고 계시는지요?
이 땅에서 잘되고 건강하며 장수하기를 바라는 삶을 살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건강을 잃어도 또, 오래 살지 못해도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떠한 삶도 상관없다는
저와 같은 삶을 살고 계시는지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삶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요
이상한 사람으로 볼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에 가서 크게 성공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타국에서 노래하였는데
“이래도 좋은 말~ 저래도 좋은 말~ 사랑하는 그대”하며
사랑을 노래하였고 본국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이처럼 그는 본국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매일 노래했는데
정작 타국에서 크게 성공하여 본국으로 가기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즉, 그는 그 타국에서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처럼 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본국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매일 노래함에도
타국에서 너무도 잘 되고 성공하여 본국으로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하나님을 향하여 또, 주님을 향하여
매일 사랑의 찬양을 매일 하면서도
타국에서 크게 성공하여 본국으로 가지 않는 사업가처럼
주님이 계신 천국을 사모하기보다는
이 땅에서 더 잘되고 더 건강하며 더 오래 살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타국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 본국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매일 노래하며 사랑을 고백함에도 본국으로 갈 생각이 없다면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타국에서 아무리 성공해도 본국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어떻게든 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처럼
우리 또한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땅에서 아무리 잘되고 성공함에도 찬양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본국으로 가려는 마음처럼 휴거를 사모하고
주님이 계신 천국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신앙이 이상한 신앙이 아닌 정상적인 신앙일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조개를 잡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잡은 조개가 가득한 그릇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소금을 뿌린 이유는
조개들이 더욱 건강하라고 뿌렸는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소금을 뿌리자
건강하지 못했던 조개들은 더욱 몸부림치며 죽었고
건강했던 조개들은 소금에 더욱 강해져 더욱 건강해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은 조개들은 꺼내어 모두 버리고
더욱 건강해진 조개들만 남겨 두었는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사람이 조개들에게 이르기를
“나와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갈 사람!”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 조개들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조개들이 생각하기를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면 그 미끼로 자신이 사용될 것이요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소수의 조개들만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다고 나섰고
대부분 조개들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사람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다는 조개들만 챙겨
물고기를 잡으러 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비유를 주시며
이 땅에 많은 사람들도 이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금이 뿌려지면 어떤 조개들은 죽고
어떤 조개들은 더욱 건강해지듯이
우리에게 많은 시험들이 있을 때에 건강하지 못한 신앙인은 죽을 것이요
건강한 신앙을 가진 자는 더욱 건강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도 사람을 낚는 일에 사용되는 사람이 있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있듯이
우리 안에도 순교를 각오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삶과
그러지 못하는 삶으로 구분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앙입니까?
소금이 뿌려짐에 몸부림치며 죽는 조개들처럼
하나님의 시험에 이기지 못하고 죽는 신앙은 아닌지요?
또, 자신을 희생하여 물고기를 잡는 일을 하듯 순교의 삶을 살고 계시는지요?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이 땅에서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장수하기만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몰라도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부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부에게는 자녀들이 있었는데
그런데 내가 보니 그 부부는 자녀들을 매일 학원 여기저기를 보내
학원에서 학원으로 돌리고 저녁 늦게 집에 도착하게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아이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지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쉬어야 할 주말에도 그러했습니다.
주말에는 스포츠 관련한 학원으로 보냈는데
이른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들은 다 너희를 위한 거야! 하고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냈고
부부는 그렇게 아이들이 없는 시간을 자기들을 위해 계획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그 부부는 자녀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핑계요
전부 자신들이 편하게 살기 위해
자녀들을 365일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녀들을 사랑하기에 다 너희를 위한 것이라 하지만
정작은 자신들을 위한 삶을 살아는 이 부부처럼
많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들도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히 희생하는 삶이 아닌
자기 위주의 신앙을 가진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앙입니까?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기를 바라는 신앙입니까?
아니면 자신을 희생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신앙입니까?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자동차 정비소 전단지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혜택으로 차량을 정비해 준다는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래에 한 글귀가 경고로 있었는데
“죽기 싫으면 정비하세요!” 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전단지 하나를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잘못된 신앙으로 살면서
오직 이 땅에서 잘되고 건강하며 장수 하기만 바라는 신앙으로 살아가면
그 신앙이 자기 희생도 없고 십자가의 삶도 없어
죽을 수 있는 신앙이 될 수 있음에 정비를 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욥기 13:27,28]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점검하시나이다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여러분의 신앙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자동차도 점검하지 않으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점검하면서
천국으로 향하는 신앙에 점검하지 않는 모습은 아닌지요?
휴거가 있기 전에 자신이 온전한 신부로 준비되었는지
늘 점검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이 땅에서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장수 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고
언제 어떠한 죽임을 당해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들이 있어
신앙을 점검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