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협의회에서는 조태황 신임회장의 취임 후 첫 번째 월례회의가 2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서울 강동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10여 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월례회의는 원정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조태황 회장의 개회선언이 이어졌습니다. 강동구협의회는 국민의례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면서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태황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동구협의회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였음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환영사에 김칠근 고문은 조회장을 중심으로 협의회가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신입조사위원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조사국에서 발송된 공문을 기반으로 2024년 연중 일정을 공유하고, 지역협의회에 적합한 회칙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본사방문을 통해 조사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마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강동구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