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의원 “제2경인선, 광명~시흥 노선 연계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
제2경인선 신설을 위한 주민간담회. [맹성규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최근 논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경인선 신설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및 경기 서남부권 주민의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맹 의원은 주민들에게 제2경인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자세히 보고하고, M6410버스 증차현안과 함께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 관련, 소래IC 신설 및 차량통행 관련 등 지역 교통현안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진행 경과 등을 설명했다.
맹 의원은 “광명역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광명~시흥 남북선과 연계한 대안노선 마련을 시작으로, 제2경인선을 차질없이 진행하고자 한다”며 “올해 안에 제2경인선 사업의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완료 및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국토부, 기재부 등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적극 논의하겠다”고 소개했다.
정부 측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정수호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 과장을 비롯 관계자들은 “제2경인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주민 질의응답에서도 제2경인선 대안노선의 개요, 차질 없는 착공 등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맹 의원은 “인천과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이 더 빠르고 더 경제성 있는 제2경인선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2경인선 사업뿐만 아니라,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등 남동구 발전을 위한 현안 처리는 물론, ‘예측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복지정책 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제2경인선 확정된노선역명
청학-신연수-인천논현-도림-서창-신천-은계-범안-노은사-하얀-철산-구로~노량진(구로역~노량진역까지는 1호선과 공용)
[출처] 인천2호선 과거 현재 미래|작성자 꿈동산같은 서울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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