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월 함백산 눈꽃산행

한해의 시작은 저만치 물러가고 오늘은 글로벌 산행하는 날 땅거미가 서서히 사라지고 여기 저기서 울 회원님들 애마에 자리를 차지하고 빈자리가 오늘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와 함께 오늘의 일정이 소개되고 새벽에 눈을 비비면서 맛난 부칭개를  푸짐하게 만든 사무장께 고마움의 박수를 보냅니다 울애마는<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float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ecc7238854d4aef91a78ce6c288bc50c92474cb" class="txc-image" width="33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ecc7238854d4aef91a78ce6c288bc50c92474cb"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816"></div> 목적지를 향하니 어느세 고속도로를 벗어나 작은 길은 우리가 선택한 목적지의  한 패턴인가  좁고 높은 골짜기는  새하얀눈으로 덮여 우리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꼬불꼬불 산길은 우리의 애마가 목적지에 이르게 하는 안내선 한참을 오르막으로 달리니 저만치 작은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앞에서 뒤에서 아이젠을 차고있으니 우리의 산행 시작점은 한참을 더 가야 할 사항 아이젠은 한손에 한손은 스틱을 꺼꾸로 엉거주춤  울애마는 작은 언덕길을 좀금 더가니 앞선차량들 너무많아 서행을 반복하니 울 글로벌식구들 내리세요 한마디에 차길 따라서 산행입구에 도착을 하니 설산은 우리를 반겨주고 저 앞산에는 상고대가 그 자태를 폼내고 비좁은 화장실은  대만원에 울식구들  후미도 산행 시작이되고<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float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c93aec19b981d03aacc7a522636458c610c50c09" class="txc-image" width="389" height="17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c93aec19b981d03aacc7a522636458c610c50c09"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816"></div> 오늘은 너무 많은 산객들이 한줄로 피란민을 방불케하니 산행의 걸음은 느려지고 저앞에  먼저간 울식구들 그림자도 안 보이는데 설산을 배경으로 오늘의 추억놀이는 시작되고 울식구들 새하얀 눈밭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니 여기저기서 일류의 폼으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넘기니 어느세 가는길은 가파라지고 억덕길에 한발한발 내디드니 저아래 풍력발전소는 외롭게 줄 지어서서 우리를 부럽게 바라보는 듯한 모습도 어느세 저아래로 밀려가고 아이젠 안차고 산행하는 산객과 맨발의 사나이는 위험이 따르는데  어느세 북적대는 인파에 아래 정상에 도착을하니 서로의 폼에 한컷한컷 추억의 앨범의 장수는 늘어나고 저멀리 설산의 상고대를 배경으로 다시 한컷을 추가하니 웅장한 정상석에 니가먼저 내가먼저 양심 불량의 산객들 집어서도 그럴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 다음은 울식구들 정상 인증에 몰두하니 마지막 식구의 추억 놀이에 뒺 산객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니 이제부터는 하산길 온세상은 하얗고 미끄러운 산길과 조금 거세지는 찬바람을 뒤로하고  백설이 서려있는 검정의 나무계단의 발아래 풍광을 한눈에 사롭잡는 셔터는 터지고 저아래 고목에 추억놀이에 여염없는 울 식구들~~ 누구 부터인가 바닦에 상보가 펼처지고  맛난 반찬이 놓여지니<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float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a843b6632dbc6d45c63f31ec2a10aa2f67b97dd5" class="txc-image" width="23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a843b6632dbc6d45c63f31ec2a10aa2f67b97dd5" data-origin-width="2736" data-origin-height="3648"></div> 설산에서의 멋진 뷔페를 맛보는  오늘의 주인공은 글로벌 식구들 설산에서의 만찬은 따듯한 커피로 마무리를 하고 다른 산객들에게 명당자리를 넘겨주고 바닦에 하얀눈으로 우리를 유혹하니 그길은 하산길 한굽이 두굽이 돌아서니 우리에게 선물을 주는 고마운 함백산~~ 울식구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너나 할것없이 추억 놀이에 시간을 보내니 오늘 설산은  글래에 보기 힘든 행운을 차지하고 동북쪽의 오솔길에 하얀 양탄자의 길을 사뿐사뿐 걸으니 우리의 마음도 깨끗해지는 마음은 누구나 느껴 지는데 자그마한 탁자에 과일은 잠시 온길을 뒤 돌아 볼수있는 여유에 과일맛은 꿀맛 저아래 돌과 눈사이로 한발한발 내디드니 오늘도 멋진 추억에 정상은 머리위로  사라지고 먼저온 울식구들 옹기종기 모여 아이젠 정리에 울애마는 저 아래에서 도착을하고 인원 체크에 시동 소리와함께 산길을  스로로 밀려가고 어느세 하산주 식당에 도착을하니 저앞에 차를 세우세요 내집 손님이 아니라서 그런지 조금은 불친절한 사북의 모습을  보니 다시 오고싶은 생각이 없어지는데 울식구들 목적지의 장가네 식당은 저만치 보이고 친절하게 대하는 업소 여사장님 주차 문제로 어수선한데 오늘의 생일축 하곡에 박수를 보내니 수고의 하산 건배에 맛난 묵은지 찌게에 울식구들 맛나게 입이 즐거운 시간은 지나고<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9ac599b7066fb1544391ad194c5cb6d316bc2ce" class="txc-image" width="3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19ac599b7066fb1544391ad194c5cb6d316bc2ce"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816"></div> 다리건너에  울매마는 청주를 향해서 달리고 첫번째 휴게소에 잠시들리니 오늘 설산 잘 다녀 왔다는 그 한마디에 오늘의 진행한 울임원들 수고의 박수를 받으니 감사의 인사를 목례로 대신하니 울애마는 땅거마가 어느세 내리는 톨게이트를 지나 안녕히 가세요 그 한마디에 오늘의추억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담달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함백 설산 신년산행에 함께해주신 울회원님들 고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년1월28일                              회장  전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