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全氏 대종회 오근 회장 강릉지구 종친회 방문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정선全氏 중앙대종회 오근 회장은 12월 30일 오후 6시 취임 후 첫 강릉지구 종친회(회장 인순)를 방문했다.
이날 강릉 시내 서당골(한정식) 음식점에서 상견례 겸 만남의 자리에서 강릉지구 종친회 인순 회장은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먼 곳 강릉지구 종친회를 찾아주신 정선全氏 중앙대종회 오근 회장께 강릉 종친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인순 회장은 참석한 종친회원을 한 분 한 분 소개와 인사를 했다.
이어서 정선全氏 중앙대종회 오근 회장은 “먼저 인순 회장과 임원 여러분께서 환영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 저는 강릉 종친 여러분의 성원으로 종친회장에 당선되었다. 종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선全氏 중앙대종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것이고, 종친 여러분의 많은 고견을 부탁한다.”라면서 “강릉지구 종친회는 전국 어느 지역 종친회 보다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종친회를 만들어 주신 강릉지구 종친회원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정선全氏 중앙대종회 오근 회장은 강릉지구 종친회 임원들과 화기애애한 가운데 만찬(晩餐)을 함께하면서 정선全氏 중앙대종회의 애로사항과 강릉지구 종친회의 애로사항을 서로 공감하면서 상생의 길로 가야 된다고 다 같이 입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선全氏 중앙대종회 오근 회장, 강릉지구 종친회 인순 회장, 명구 부회장, 선집 원로, 임하군파 성표 회장, 과웅 이사, 남표 종보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사작성 및 사진] 종보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