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요즈음 하루 하루는 여름의 진수를 온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실제 습하고 혹한 무더위와의 싸움 하나만으로도 오늘 제겐 너무나 벅찬데, 정해진 하루의 일정 까지
소화하려 하니 정말 숨이 턱 까지 차올라 맨 몸으로 버티어 내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습니다....
이 상태로 쉼없이 며칠 더 지속하다가 죽음도 맞이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죽음과 맞바꿀 수도 있을
저의 하루가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였습니까....
문을 박차고 무조건 밖으로 나오니 단번에 훅한 뜨거움이 저의 전신을 휘감기도 하지만,
간간이 순수한 그늘에서 느낄 수 있는 더없이 시원한 바람으로 고마우신 제 하늘의 존재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하네요....
오늘 이 뜨거움으로 그동안 제 안에 쌓여 있던 교만(驕慢) 시기 질투 등 온갖 노폐물이 땀으로 다 빠져나와 버리고 텅비워진 그 자리에 제 하늘께서 주시는 겸손과 가난인 신선함과 깨끗함으로 가득채워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힘든 오늘이지만 내일 다가올 기쁨을 믿으시고 미소로 이겨나가시는 현명하시고 선(善)하시어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시는 저의 벗님들....
아시죠^^
우리가 힘든 한여름 오늘을 버티어나가는 동안, 분명한 사실은 시원하고 풍요로운 가을님께서
우리들 곁으로 한발 더 가까이 와 계심을....
이점 잊지 않으시는 현명하신 저의 벗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뭏턴 연중 뜨거운 태양 아래 열악한 환경에도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을 중동지역 그리고
아프리카 열대 우림지역의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제 마음을 응원으로 보냅니다....
금일은 그동안 준비하고 있던 소제목을 잠시 떠나 여름의 한가운데에 서서 벗님들만의 가을을 미리 생각해 보며 자유로운 쉼의 시간이 되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무더위와 씨름하시느라 지치신 심신(心身)과 함께....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늘 위기(危機) 속에 살아온 것 같습니다....
아니 위기(危機)가 아닐 때가 없었지요....
저는 이제서야 그 근본 이유를 분명히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우선하여 우리 인류(人類)는 선(善)으로 앞당겨 하나되어 살아갈 수 있을 때,
그동안 우리에게 다가온 모든 위기(危機)는 눈녹듯 사라지게 되고....
우리 인류(人類)의 내일은 어제와 오늘과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어, 파괴의 위험한 기회가 아닌
창조의 반가운 기회가 끝없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인류(人類)의 미래는 악(惡)이 배제된 선(善)으로만 그 바탕이 이루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선(善)의 바탕 위에서만 인류(人類)는 부족함의 시대를 끝내고 풍요함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이 풍요함의 시대의 도래로 인류(人類)는 그동안 부족함의 시대가 낳았던 경쟁(競爭) 등
온갖 비인간적인 상처들을 치유하고 인간 본연의 존귀함을 온전히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국경의 개념도 유명무실해져 서서히 무너지고 세상은 차츰차츰 하나로 통합될 것입니다....
진실한 의미에서 WE ARE THE WORLD!!!!
AI(인공지능)가 있기에....
부족함이 없어 언제나 원하기만 하면 가질 수 있는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기에....
우리가 꿈으로만 생각해 왔던 모든 것이 미래에는 현실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의 전제(前提)는 누누히 강조하지만 선(善)으로 그 바탕이 이루어질 때만 가능해집니다....
바꾸어 말하면 선(善)이 아니라면 인류(人類)는 정반대로 공멸(共滅)이라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人類)는 순수한 선(善)으로만 운영되어 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악(惡)으로 인류(人類)는 수없는 위기(危機) 속에 빠졌슴을 실제로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세번에 걸친 세계대전이 그 사실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일이 향후 한번 더 발생한다면 지금까지 말씀드려 온 인류(人類)의 꿈같은 미래는 공염불에 그칠
것입니다....
재차 강조드리지만 선(善)이 지켜져야 비로소 획보될 수 있는 인류(人類)의 미래입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인류(人類)가 나아가야 하는 미래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지금부터 그 씨앗을 심어나가는 행동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기나긴 시간을 담을 계획이니 만큼 그 시작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행동을 세대를 이어가며 끊김이 없이 목표를 달성할 때 까지 영원히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언젠가 인류(人類)는 부족함의 시대에서 있을 법한 가난에서 온전히 벗어나
그 누구든 완전한 자유로운 삶을 마음껏 살다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희미한 믿음이었지만 행동할수록 뚜렸히 제 영(靈)과 육(肉)에 깊이 아로새겨지는 믿음으로
굳어져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어깨에 지고 갈 수 없는 큰 무게의 사업임을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기에, 수없이 많으신 선(善)한 분들과 함께 하나되어, 사람들의 생각이 아닌 하늘의 지혜를 청하며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내건 목표는 우리 인류(人類)에게 더없이 좋은 일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사람을 사랑하시는 우리들의 하늘께서 더욱 원하시는 일이기에 저는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여기에서 그 결과를 단정지을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선(善)한 마음으로 하나되고 하늘의 마음이 되어 AI(인공지능)와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말입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사람의 일인 동시에 하늘의 일이시기에 그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날을 알리며 먼저 씨를 뿌려나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과 함께 하실 귀하신 몸과 마음입니다....
악(惡)으로 부터 잘 지켜나가시어 늘 선(善)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