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9) : 여자

[정을기]

이슬람교와 여자

이슬람교처럼 남녀차별이 심한 종교도 없습니다.

코란 4:11에 의하면 “알라는 다음과 같이 명령하였다. 남자 아이에게는 여자애의 두 사람 몫을 그리고 만일 여자애가 두 사람이상 있을 때는 그녀들은 유산의 2/3를 갖는다.”

이 구절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1/2로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법정에서 여자 2명의 증언은 남자 1명의 증언으로 계산이 됩니다.

코란 24:4은 “정숙한 부인을 중상하면서 4명의 증인을 내지 못할 경우 채찍으로 80번을 때려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여자가 강간을 당했을 때 남자 증인 4명이 필요하고 여자 증인은 8명이 필요합니다. 만일 7명의 여자가 강간 장면을 보았다고 증언하면 증인이 3과 1/2명밖에 되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남자는 석방이 됩니다.

그런데 이슬람 국가에서는 여자가 강간을 당하여 임신을 하거나 혼외 임신을 하게 되면 가문의 수치라고 하여 가족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는데 이것을 “명예살인”이라고 합니다.

유엔 보고에 의하면 이슬람권 나라에서는 년간 평균 5,000명 이상의 여성들이 명예살인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명예살인 명목으로 자기 아내나 딸을 죽인 아버지 혹은 어머니나 누이를 죽인 아들은 살인죄로 체포되지만 3개월 형을 살고 나오면 이슬람 교리를 최고로 잘 지키는 신자로 영웅대접을 받습니다.

이슬람교에서 여성 비하는 교리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카를 향해서 기도하는데 어린아이나 당나귀 그리고 여자가 기도하는 사람 앞을 지나가면 그 기도는 무효가 됩니다.

코란에 의하면 순교자를 위해서는 낙원에 72명의 후리들 즉 “침상에서 눈을 깔고 술잔을 들고 서있는 여자들”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알라는 순교자에게 100명의 여자를 감당할 수 있는 정력을 준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순교를 미화시키고 충동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하메드가 50대 때 첫 번째 아내가 죽습니다. 그러자 재혼을 하는데 6살 여자아이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9살이 되어 합방을 합니다.

그래서 이슬람권에서는 여학생들이 9살이 되면 학교에서 잔치를 베풀어 줍니다. 이제 결혼을 해도 좋다는 성인식을 화려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슬람교에서는 성인 남자가 어린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대부분 10대 초반에 결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 때문에 정부가 국민들에게 “여자는 18세 이전에는 가능하면 결혼하지 마라”고 권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계적으로 무슬림의 숫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무슬림의 개종이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타 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곧 죽음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무슬림의 숫자가 줄지가 않는 것입니다.

둘째는 높은 출산율입니다. 이란의 경우 1986년도에 4천만명이었는데 지금은 8천만명으로 30여년만에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무슬림들에게 이민의 문호를 개방한 유럽 각국에서 무슬림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