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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21일 출정하여 23년 12월 2일 완주 하다.
구간별 정리를 해 봅니다.
저의 경험을 주간적으로 올립니다.(호습다산악회 닉네임 : 백리)
1차구간 상견례와 시산제로 출정식을 올리고 개인의 산행능력을 점검하여 편한구간 진행
2차구간 닭목령 삽당령구간으로 여름으로 접어들어 초록의 계절로 접어듬
3차구간 최고봉이 석병산으로 푸르름속의 암릉의 재미를 느끼는구간임
4차구간 드뎌 1구간에서 출발하다 진부령에서 마산봉을 오르고 새이령에서 더위를 달래다 비탐구간에 접어들고
신선봉의 빡센구간으를 오르고 상봉의 암릉을 지나면서 체력이 떨어져 미시령 단속을 피해 우틀하여 계곡으로 하산
20시넘어서 도착해서 홍천의 국밥집에서 11시넘어서 집으로 출발, 다음날 새벽에 일요산악회 일정으로 힘든날임
5구간 조침령구룡령구간으로 첫 무박산행이다. 이구간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무덥지만 숲으로 가려져 진행한다
6구간 댓재구부시령으로 태백산권역에 입성한다. 이구간은 몇번 산행했던곳이다. 구부시령에서 내려오다 꽃송이버섯을 획듯
곳이다.
7구간 삼수령 구부시령구간으로 북진이다. 내려와서 씻을곳이 없어 북진했는데 전차수에 버섯획득으로 빨리와서 한송이 특 탬했다.
8구간 구룡령 진고개 두번째 무박으로 원시림이 살아있는 응복산 두로령의 구간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원시림이 있다는게
새삼 는낀다. 일부구간은 비탐방이나 중심부에 있어 별 영향이 없다. 참고로 BAC 인증장소로 두로령삼거리 표지목
이
9구간 진고개 대관령 노인봉을 들러보고 비탐구간에 접어들어 소황병산을지나 푸르름가득한 대관령목장을 지나는 구간이
다 선자령도 지난다. 대관령에서 씻다가 지적도 받았다.
10구간 삼수령 화방재 전형적인 육산 산행이다.최고봉이 함백산인데 1000이넘는 산군들이 즐비하다. 만항재에서 급체력 저 하로 첨음온 위..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화방재까지 잘 도착했다
11구간 화방재 도래기재 무박산행이다 여름을 지나서가을 초입이다 들머리 화방재에 오니 하늘에 별이쏫아지고 있다. 태백 산의 일출을 보려고 잠시기달린다.추위가 있어서 차에서 대기후 출발한다. 장군봉에서 찬란한 일출을 감상한다.
대간산행중 아름답고 황홀한 일출에 모두들 환호성이다. 장군봉을 지나서 도래기재까지는 처음걷는다. 신선봉을지나
조선의 십승지라고 한다.
12구간 진동삼거리 한계령 서락산권역의 아래구간
무박으로 비탐구간인곳에 도전한다. 1차 위험구간인 단목령을 잘빠져 나와서 아침을 먹고 점봉산으로 향한다.
점봉산에서 서락과 서락의 서북능선 강원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다 한계령으로 향한다. 망대암산으로
가는데 국공한 적발되 영광의 딱지를 받고 진행한다.망대암산의 암릉을 여렵고 아찔하게 통과하여 한계령으로
내려온다.특히나 여성분들은 많이 힘들어했다.
13구간 도래기재 생달리 옥돌봉을 최고봉으로 육산이다. 오름에 500년넘은 철쭉나무를보고 올라간다.박달령과 선달단을지
나 늦은목에서 접속구간으로 오전리로 내려온다
14구간 고치령 죽령 소백산권역으로 진입했다. 오전리에서 트럭을타고 고치령까지 올라간후 소백산으로.. 국망봉과 비
로봉 연화봉을 지나서 죽령에 도착한다.
15구간 저수령 작은차갓재 11월 중순부턴 산불방지기간으로 블랙야크 인증이 불가 하다.문복대를 미인증하고 황장산
으로 향한다. 암릉구간으로 까칠하다. 국립공원으로 단속이 심하다. 다행이 차갓재에서 하산해서 단속을 피했다.
16구간 조령3관문 이화령 산불방지기간으로 산행불가인데... 조심조심 올라가 깃대봉으로향한다. 신선암봉으로 향하
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암릉구간으로 조심조심하여 내려간다. 최고봉이 조령산정상을 인증 하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쥐가 나서 고생을 했다
17구간 하늘재 조령3관문 눈이 엄청 내려있어 중무장하고 즐겁게 산행한다. 부봉정상에서 인증하는데 눈이내린다. 마패봉
으로 향한다. 마패봉인증후 하산길이 눈으로 위험했다
18구간 하늘재 안생달 백두대간 정중으로 최고봉은 대미산이다. 도착하니 눈이제법내린다. 포함산을거치고 만수봉 갈림길
대미산으로 향한다., 암릉구간이곳곳에있어 조심구간이다, 대미산과 정중앙 표시를 지나고 차갓재와 작은차갓재
에서 접속구간으로 안생달로 하산한다. 꼴지수준이다.
19구간 죽령 저수령 최고봉은 도솔봉이다. 어무시하게 세찬바람이분다. 천고지가 넘는산이 즐비한구간으로 도솔봉에서
휴대폰이 망가졌다. 날이추워서 묘적령에서 점심을 먹고 곧장 출발한다.솔봉흙목정상 시루봉 투구봉 촛대봉을 지나
서 저수령에 도착한다
20구간 피앗재산장 화령 최고봉은 형제봉이다. 접속구간인 피앗재산쟁에서 1km 남짓 오르면 대간이다.속리산 주능선에서
벗어나 남으로 내려간다 비조령을 지나서 봉황산지나 화령에 도착한다.
21구간 이화령 은티마을 곳곳에 살얼음이 나뭇잎사이에 있다. 전형적인 육산으로 가다가 암릉이 곳곳에 있은 구간이다
오늘의 최고봉은 백화산이나 곳곳에 암릉구간이 있고 특히나 희양산에서 내려 오는 직벽구간은 매우 위험하다.
이만봉 근처에서 일행중 한분이 미끄러져 대장과 후미대장이서 중탈을 했다. 지릅티재에서 은티마을로 내려온다
산방기간이라서 미인증구간으로 추석에 다녀왔다
22구간 생달리 고치령 소백산권역으로 접어든다. 아침일찍 도착하여 트럭으로 생달리에서 늦은목이로 향한다. 갈곳산
으로 낑낑대면서 오른다. 마구령에서 시산제를 지낸다고 한다. 11시쯤 마구령에서 시산제 지내고
고치령으로 향한다.
고치령에서 트럭을 이용해서좌석리로 내려 온다
23구간 댓재 백봉령 댓재에서 무박으로 북진한다. 도상거리 29KM 성중종주 다음으로 멀다. 1200이넘는 산이 즐비하다.
최고봉은 청옥산이다. 두타산에서 일출을보고 청옥산으로 향한다. 청옥산에서 이기령까지 하염없이 내린다.
이기령에 오면 대간길에서 좀떨어진곳에 급수처가 있다.상월봉은 두개의 산이뾰쪽하게 있어 무척 힘들다.
원방재(700)에서 탈출하고는 맘이 심하다. 1022봉까지 치고 오른후 가도가도 끝이없다. 도로가 보여 다
온것같은데 오름이다. 무척 힘든 산행이엇다.
24구산 버리미기재 은티마을 들머리에서 장성봉까지는 비탐구간이다. 오늘 최고봉은 대간에서 좀벗어난 악휘봉이다.
악휘봉에 도착 해서 식사중 비가 내린다. 명물 촛대바위에서 인증후 구왕봉으로 향한다. 오르내림이 심하다.
구왕봉에서 지릅티재가 난이도가 있다. 은티마을로 하산한다. 우중산행으로 심한 독감에 고생했다
25구간 괘방령 우두령 비예보로 몇구간을 건너뛰고 최고봉이 황악산이다. 바람재에서 여정봉까진 심한 오르막이다
26구간 작점고개 괘방령 높지않는 아기자기한 구간으로 추풍령에서 짬봉과 탕슉을 먹는 호사를 누렸다.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고 최고봉은 눌의산이다
27구간 설악산 구간 난이도 최상으로 미시령에서 한계령 25KM 세벽에 미시령에 도착하여 단속이 없어 다행이
통과했다. 황철봉의 너널을 지나서 일출을보고 저항령에서 식사후 마등봉의 너덜지대를 통과후 마등령에
도착한다. 황철봉의 너덜에서 사고도 있었고 많이들 힘들어 했다. 공룡구간은 항시 붐빈다. 희운각에서 점심후
소청으로 핵핵대면서 오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구간이다. 대청에서 네분이 인증하고 끝청으로 향한다.
체력이 소진되어 선두에서 멀어진다. 18시쯤에 한계령에 도착했다., 일년 전에 출정했다
28구간 버리미기재 늘재 연속 무박으로 대야산 직벽구간을 오른다. 대야산까지 비탐구간이고 암릉구간이라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특히나 여성분들에겐 설악보다 힘든구간이다. 하이라이트는 대야산 직벽이다. 오르면서 일출
을 보고 암릉을 통과후 밀재에서 비탐구간을 통과하여 고모치에서 물보충을하고 조항산과 청화산을 지난다 초여 름이라서 무척 덥다.
29구간 속리산 주능선구간 오늘도 난이도가 있는구간으로 문장대에서 늘재는 비탐구간이다. 천왕봉을 지나서
고릴라와 만나고 신선대에서 갈증을 해소후 문장대에서 집결한다. 잽싸게 비탐으로 진입한다. 두군데 암릉이
길을막고있다. 밤티재를 지나서 경미산의 오름이 무척 힘든다. 체력이 많이 소진됐다.
30구간 화령 윗왕실재 장마여서 출발부터 비가 내린다.거리가 26KM 이다 윤지미산과 무지개산 신의터재에서 점심
을 먹고 백학산으로 향한다.신의터재에서 점심을 재대로 먹지못해 컨디션 최악으로 무척 힘들게 백학산에
도착해서 윗왕실이로 내려간다 하루종일 비가내렸다 하산지에서 션하게 샤워하고 이동했다. 75퍼센드 지났다.
31구간 윗왕실이 작점고개 최고봉이 국수봉(웅이산)으로 육산이다. 앞선차수에 고생을해서 긴장을 하고 진행한다.
무더위가 절정이다, 용문산을 거처 작점고개에 도착한다.
32구간 우두령 부항령 삼도봉이 있는곳이다. 드뎌 전라권에 도착한다.우두봉에서 화주봉으로 향한다.
약간의 암릉의 푯대봉을 지나고 해인리 갈림길을 지나서 삼도봉에 도착한다. 약수터에서 물을 공수하고
박석산으로 향한다, 백수리산을 지나서 삼도봉터널에 도착한다.
33구간 부항령 빼재(신풍령) 더위가 절정이다. 오늘도 삼도봉을 간다. 오늘 최고봉은 대덕산이다.
덕산재까지는 별 어렵지 않다. 덕산재에서 대덕산 오름이 쉽지않다, 오르는중에 얼음폭포에서 더위를 식히고
도착한다. 바로 삼도봉으로 향한다. 소사고개에서 션하게 맥주로 갈증을 달래고 삼봉산으로 향하는데
욕이 저절로 나오는 까칠한 구간이다.
34구간 빼재 황점마을 덕유산구간이다. 무박으로 백암봉이 최고봉이다. 여기서 향적봉의 갈림길이다.
무룡산과 칠이남쪽대기봉을지나서 삿갓재 대피소에서 황점마을로 하산한다.
35구간 남덕유산구간 육십령에서 황점마을 구간이다. 할미봉의 대포바위와 서봉에 도착할쯤 엄청많은 비가
내린다. 서봉인증과 남덕유산도 비로 잠시 들르고 바로 삿갓봉으로 향한다. 비예보가 있었으나 여름
장마비처럼 엄청내려서 고생을 했다.계곡에 물이 엄청내려온다
36구간 육십령 중고개재 영취산까지는 경험이있다. 영취산은 금남호남정맥 분기점이다. 백운산이 최고봉이다.
영취산 이후론 등로가 정비가 안되 조심해야 한다.
37구간 지리산구간 성중종주다 산불방지기간을 피해서 진행한다. 많이 아실것 같아서 내용이 없다.
38구간 지리 서북의 만복대구간 고기리에서 고리봉까지 엄청 오름이 있다, 겨울의 문턱이다. 정령치는 공사중으
로 지나치고 만복대에서 인증하고 작은고리봉을 지나서성삼재에 도착했는데 많은 인파로 더디게 버스를 승차했다.
39구간 중고개 매요리 봉황산구간이다 예상치못한 폭설로 무룡고개에서 도보로 중고개에 도착 대간길에
접속하여 봉황산을 지나고 복성이재에서 정지했다. 10KM을 마지막 구간을 추가해야한다.
40구간 마지막구간이다. 복성이재 주촌리 복성이재에서 사치재를 지나서 매요리에 도착한다. 점심을 차에서 먹고
고남산을향한다. 졸업구간이라 맘이 뒤숭숭한다.여원재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수정봉을 향한다.
노치샘에서 한모금하고 주촌리에 도착했다. 백두대간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종산재를 지냈다.
무박 9회, 3시조출 3회 , 4시조출 9회, 5시 30분 출발 19회 로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전구간을 개근했습니다(4명).
깊이있는 내용이 필요하면 다음카페나,다음 에서 "산하를 두발로" 검색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