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총학생회 초청으로 9월 10일(화) 저녁7시 전남대 특강 개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9월 10일(화) 저녁7시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전남대 학생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자리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조국 대표의 개인적 삶과 정치인 조국으로써의 스토리텔링 뿐만 아니라 강연에 자리한 청년들과의 소통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서 조국 대표는 ▲‘범생이 조국’공부를 좋아했습니다, ▲대통령이 계속 ‘박정희’였습니다, ▲독재정권하에서 법을 집행할 수 없었습니다, 등 시민 조국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알 수도 없었고 알아도 하지 않았을 ‘여의도 정치’, ▲정치에 확실하게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에 요구하고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함께 판을 바꿔나가야 합니다, 등 정치인 조국으로서의 얘기도 자세히 들려줄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강연에 앞서 “전남대 학생들의 초청을 받았다는 사실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개인적으로 교수로 오래 재직하고 항상 학생들과 함께 했기에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서는 것이 참 기분 좋고 신나는 일.” 이라고 밝혔다. 또 조 대표는 “젊은이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치를 시작한 후에는 그런 시간을 갖기 어려웠다.”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종종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 후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와 함께 대담도 진행 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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