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4일이 남았습니다.
늦은 시간
생각이 달라서 언성을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세상이 너무나 극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범죄자가 당당한 세상
가짜뉴스가 진짜로 둔갑하여 목소리 높이는 세상
인간의 심성?
대한민국의 기본 심성이
범죄를 저질러도 웃으며 봐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민주주인지 자리를 잡습니다.
남의것을 빼앗고
남의것이 내것인냥.... 자유로움을 가장해서
사기를 쳐도 그려려니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기 친 사람은 능력이 있는 거고
사기를 당한 사람은 능력이 없어서 고통을 맞이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사람이라는 소중한 생명이
사회가 가져다 주는 환경의
선동에 끌려
선동에 살고 선동에 세상을 살아갑니다.
도덕,
윤리,
사회성,
교육..... 이런게 필요 없어지는 세상입니다.
나만 좋기 위해 남을 위해 해도 되는 세상이 되어 갑니다.
돈에 의한 세상으로
돈주면 무슨 일이라도 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많이 가진 권력가들이 만든 세상은
욕심은 넘치고 양심은 쓰레기통에 쳐 박은 세상이
....
남녀의 사랑에서 진보라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이 혼돈으로
정체성이 무색한 세상
아이의 부모가
엄마도 여자, 아빠도 여자,
엄마가 남자, 아빠도 남자....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규칙과 정석이 있을때.... 살아가는 노력에 대한
애씀,
진지함,
고독.
마저도 빛나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암담합니다.
그 암담함속에서 살아가다가 죽어야 합니다.
나는 갠찬은데
우리의 아이들은 오합지졸로 기준이 없는 각자의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것 같아.... 아쉬움이 많치만
인간이란 특권의 힘에 모든걸 내려 놓습니다.
첫댓글 당신을 화나게 하는 좋지 않은 일이 있었나 봐요.
나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의 사고가 옳음을 요.
그쵸..... 화가 났었나 봅니다. ㅎㅎ 반성도 합니다.
화보다 더한 무지로 덮은 또래만의 인간성 결핍과 편견에 답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