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어떤 색을 칠하면 좋을까?
부모님, 고모부, 고모께서 추천해 주신 노란색을 바탕으로
정빈언니, 준화씨와 근처 카페에서 페인트 칠 회의했습니다.
인터넷에 '노란집'이라 검색하여 여러 가게 살폈습니다.
정빈언니 도움으로 가게 사진을 촬영해 이런저런 색 입혀보았습니다.
일 마치고 밤 늦도록 포토샵 작업 해주셨지요.
준화씨 친구인 김치호 님도 포토샵 작업 도와주셨습니다.
-정빈언니 도움
-김치호 님 도움
준화씨 부모님, 저희 부모님, 정빈언니가 참고하면 좋을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은 페인트 칠 하는 날이가?"
통장님께서 페인트 칠하니 가게가 환해 졌다 하셨습니다.
한 번 칠하고 어떤지 한 번 보고 색도 바꾸고.
페인트 칠 하는 모습 보시곤,
자전거 가게 뒷집 어른께서 세세한 페인트 작업 도와주셨습니다.
외벽을 칠할 때는 페인트 일어난 부분 제거한 후 해야 한다 말씀하시며 칼 대문아래에 놓고 가셨습니다.
손이 안닿는 부분으로 애를 먹을 때
가게 지나가시던 점박이네 식당 사장님께서
"우리집에 사다리 있으니 가져다 써."
하셨습니다.
사다리 덕분에 높은 부분 페인트 칠 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마치며
도움주신 분들이 떠오릅니다.
덕분에 가게 페인트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