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통신판매나 택배에서 대 활약
PC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쇼핑하는 인터넷 통신판매의 거래량이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를 배경으로 통신판매, 택배업계를 중심으로 골판지 상자의 치수 가변 시스템 포장기계가 주목되고 있다.
인터넷 통신 판매에서는 수주한 상품을 골판지 상자 등에 포장한 후 직접 발주자의 곳으로 발송하기 때문에 점포를 들르지 않아도 좋고, 구매하는 측도 일부러 점포에 가는 수고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인터넷 통신판매는 매우 편리한데, 그 포장에는 많은 과제가 있다. 여러분도 작은 상품이 큰 상자에 많은 충전재와 함께 도착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언제 어떤 상품이 몇 개 주문 되는지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발송용으로 다양한 치수의 골판지 상자, 완충재, 고정재 등을 재고로 갖고 있어야만 하고, 관리가 번잡하게 되고, 수고나 보관 스페이스가 필요하다.
여기서 개발된 것이 골판지 상자의 치수 가변 시스템 포장 기계로, 발주된 다양한 상품의 사이즈나 수량에 맞는 상자를 자동으로 제작하고, 또한 고속으로 포장한다. 재고 보유 중인 골판지 상자의 종류가 필요한 최소한으로 집약이 가능하고, 포장 자재 관리의 수고와 공간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Supply chain 전체에서도 “한계가 있는 택배 트럭의 화물 취급 공간을 보다 유효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자의 공간에 담을 때 여분의 고정재가 불요하게 된다”, “골판지 상자의 사이즈 다운으로 보다 택배 코스트가 절감 가능하다” 등의 메리트가 생겨난다.
게다가, 신축성 필름 등으로 상품을 고정하면, 보다 compact 한 포장으로 되고 개봉 후 처리에 수고가 걸리는 상자 안의 완충재, 고정재도 필요 없게 된다.
이게까지 통신 판매 등의 물류 센터에서는 포장 공정은 대부분이 인력에 의지하고 있었는데, 전체 자동화되고, 작업 효율이 비약적으로 향상하였다.
요점 BOX 내용품의 치수에 따라 상자를 순식간에 조립하여 포장 판매 측, 구매 측의 양방에 메리트가 있는 새로운 포장의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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