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에서 두번째 정철균지부장
65세이상 677만명,베이비붐 세대 720만명등 총 1300만여명 ,우리인구의 1/4입니다. 그 숱한 역경속에서 피와 땀으로 오늘 대한민국 무역수지 7위,자유민주주의 토대를 만든 노년세대, 노인빈곤률 OECD 중 1위 자살률 1위 그래도 노인들은 거리에 나와 살려 달라고 시위하지 않습니다.경제가 어려워도 안보가 걱정되어도 아랑곳 없이 피둥 피둥한 거대 단체처름 더 달라고 거리에서 겁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오늘 노인의 날을 맞이 하면서 대부분 언급없는 그 잘난 케이블방송과 언론들 추석연휴와 안보 걱정등으로 거론치 않음으로 이해 합니다. 그래도 이곳 구민회관에서 노인들을 인정하고 위로하고,어려운 노인을 노인이 봉사하는분들과 노인을 보살피는 기관들에게 격려하는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은 큰 위안을 가졌습니다. 어린 손자들의 연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사랑스러운 기쁨을 주었으며, 힘던 가운데 평소에 갈고 닦은 노인들의 재능 모습은 건강한 사회의 길로 안내하는 표시판이 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강동구청 당국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노년인권협회 정철균 강동지부장이 현 강동노인대학 학장으로 노인의 날 기관 표창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UN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은 10월 1일로 1990년 빈에서 열린 제45차 유엔총회에서 10월1을 "세계 노인의 날"로 결의하고, 1991.10.1 전세계 유엔사무소에서 "제1회 세계 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UN이 정한 노인의 날인 10월 1일이 '국군의 날'이어서 하루뒤인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결정,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세계 노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Older Persons)
( 추석으로 9월29일 앞당긴 노인의 날 행사에서)
첫댓글 셰계 노인의 날 행사를 서울 강동구청에서는 푸짐하게 준비를 하고 노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