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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부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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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오래된 습관 / 박성우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24 24.09.20 08: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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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0 09:22

    첫댓글 노모의 아들사랑 입니다ㆍ

  • 작성자 24.09.20 09:26

    한 외국인 사위에게 장모가 이것저것 맛난
    음식을 계속 먹으라고 해서 불편하다는 애길 듣고
    장사익 선생이 " 먹으라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여" 했다죠.
    엄니의 밥은 사랑입니다. ^^

  • 24.09.20 09:52

    습관^^ 무섭습니다ㅎ

  • 작성자 24.09.20 09:56

    예전엔 마셨다 하면 4차는 기본에
    우리집 무료 대리기사 서비스까지ᆢ ㅋ
    요즘은 1차 식사와 반주
    2차 커피숍으로 만족합니다. ^^

  • 우리네 어머님 맨발로 수돗가 나오셨네
    보고싶은 엄마~~^^

  • 작성자 24.09.20 16:54

    "수돗가" 란 단어도 이젠 사라져 갑니다.
    아직 우리에겐 떠나 보내기엔 정겨운데ᆢ ㅠ

  • 24.09.20 17:52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자식에 대한 헌신이죠

  • 작성자 24.09.20 17:55

    네 맞습니다.
    평생 갚지 못하는 빚이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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