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line-height: 2;">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div><div><br /></div><div style="line-height: 2;">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차종은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div><div style="line-height: 2;"><br /></div><div style="line-height: 2;">리콜대상은 2012년 1월 4일부터 2016년 7월 1일까지 생산된 차량 359,653대이며, <span style="line-height: 2;">해당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span></div><div><br /></div><div style="line-height: 2;"><span style="line-height: 2;">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span><br /></div><div><br /></div><div style="line-height: 2;">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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