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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코스는...
▶ 산행코스 : 여성회관~투구봉~연화산~샘터~원점회귀
▶ 이동거리 / 시간 : 6.5km/3시간 12분
산행시작은 이곳 태백시 여성회관(평생학습관)에서 출발한다..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연화산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산소길 안내도..
종합안내도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
오르뫼샘터에서 정상길과 연화정 전망대길로 갈라진다.
연화정 전망대길은 산소길의 일부분 이다..
연화산 산행은 여성회관부터 투구봉까지는 계속해서 오르막 구간을 고려해야 한다..
연화유원지에서 오르는 구간과 마주치는 구간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산행을 진행한다..
날씨는 따스해서 좋지만 겨울인데도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1시간 만에 도착한 투구봉.
투구봉
일명 비녀봉이라 한다. 봉우리 꼭대기가 바위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그곳에 비녀바우가 있어
비녀봉이라한다. 바로 옥녀의 머리 뒷꼭지에 해당되는 곳으로 거대한 바위가 양쪽으로 튀어나와
흡사 비녀처럼 보인다고 하여 원래는 비녀봉이었으나 성씨네가 비녀봉아래 묘를 쓰고
장군대좌형국(將軍大座形局)이라 하며 장군대좌형국의 뒷산 봉우리인 비녀봉의 바위절벽을
장군의 투구로 보고 투구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한국의산하
투구봉에서 바라다 보이는 태백시와 함백산 정상^^
연화산 투구봉에서 연화산 정상으로 향햐는 길에 위치한 잠봉(簪峰)
이곳에는 이동통신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1시간 24분(2.2km)만에 도착한 연화산 정상..
블랙야크 명산 100플러스 104_40번째^^
이제 BAC GPS인증도 자리잡은듯 하다..
옥녀봉(玉女峯)
연화산 주봉(主峯)을 옥녀봉이라 한다. 옛날 조수(潮水)가 올라와 천지가 물바다로 되었을때
옥녀봉에 옥녀가 피난하고 통리의 유령산(우보산), 갈미봉에 갈미를 쓴 남자가 피난하여
나중에 물이 빠진 다음 둘이 만나 세상에 사람을 퍼뜨렸다고 한다.
봉우리에 옥녀가 피난했다고 하여 옥녀봉이라 부른다. 봉우리 서쪽기슭에 옥녀가 머리를 풀고
엎드려 있는 형상의 옥녀산발형(玉女散髮形) 이라는 명당이 있다고 하며
황지연못이 물대야에 해당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의산하
정상에서 대산APT방향인 좌측으로 하산시작..
약 300m의 구간은 등산로의 빙판으로 인해 하산하기가 정말 힘들다..
중간 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니 산소길만 만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대림3차 아파트 방향으로 하산..
한마음샘터 앞 나무다리를 건너는데
곧 부러질듯 아슬아슬하다..
한마음 샘터에서 마시는 물한모금은 갈증해소에 제격이다..
아늑한 오솔길을 따라 걸어서 마을 입구까지 온뒤
다시 산소길을 거쳐 여성회관으로 향한다..
여성회관 옆에 위치한 상장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여성회관에서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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