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CD홀 다리밑에서
회장단과 충주시체육진흥과 직원들이 모여서
구장에 관하여 전반적인 의견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전 체육관회장단 회의에서 결정된
기존의 공인구장 코스로 원위치 하기로 하였으며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는데 제일먼저 CD코스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1. 전체적으로 (ABCD 코스) 잔디를 모두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린 주변의 잡초는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완성후에 관리를 잘 하여야겠습니다.)
2. 비가오면 티박스가 울리불리가 되어서 파렛트를 깔고 그위에 티박스를 설치하고
주변에 지금의 침목을 그대로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3. 티박스에서 그린 사이 공이 떨어져 흙이 패이는 지점까지는 매트를 깔아서
깔끔하게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4. 그린은 기본적으로 잔디를 깔고 그위에 카바론 ( 인조그린 사이로 잔디가 뚫고 올라오는 제품)을 까는데
( 꼭 3M의 원이 아니라 직사각형, 원, 땅콩모양 등) 으로 다양하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5. EF홀은 지금의 인조잔디는 더 사용하기로 하고
홀의 높이는 좀더 낮추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출발지에서 한홀을 없에고 E코스 4번홀 부근으로 한홀을 새로 만들어서
출발지의 복잡함을 덜기로 하였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
충주시파크골프협회 교육위원장 김덕돈